UPDATED. 2020-09-21 16: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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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관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식용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25개 농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일제검사는 진드기 활동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맞춰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5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항목은 2017년 계란 살충제 파동 당시 문제가 됐던 피프로닐 등 살충제 34종과 동물용 항생제 24종, 식중독 위해균 살모넬라 3종이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전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항생제, 살충제,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 결과 지난 2018년 살충제 부적합 1농가가 발생된 이후 2019년과 올해까지 부적합농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출하 전 노계와 신규 생산 계란 안전성 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내 유통 중인 식용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34종 ▲항생제17종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일제검사 결과 세종시 농장 계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지만 마트에서는 타 지역에서 생산된 계란도 유통되는 만큼 9월부터 유통??판매업소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계란이 시민에게 공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4:38

중증환자를 이송하는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 세종시 제공[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오는 21일부터 병원 의료진이 동승해 중증환자를 이송하는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를 운영한다.119닥터카는 기존 구급차보다 큰 차량에 동승 의료진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의료 장비와 약품이 탑재돼 있어 이송 중에도 병원 응급실에 준하는 처치가 가능하다.특히 세종 119닥터카는 세종소방본부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협력 운영하는 모델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소방-의료기관 협업 모델이다.이는 서울, 인천, 울산 등 다른 시?도에서 지자체 및 기업의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운영하는 방식에 비해 중증환자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9닥터카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뿐만 아니라 세종지역 다른 병·의원에서 진료중인 중증환자를 전원하고자 할 경우에도 출동하게 되며 의사가 동승·이송해야 할 정도의 중증환자가 아닌 경우는 제외된다.강대훈 소방본부장은 “진료중이던 중증환자를 타 지역으로 전원하는 경우가 많은 세종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119닥터카 운영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예방가능 사망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2:3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개원 2개월 만에 세종시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세종충남대학병원 제공[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개원 2개월 만에 세종시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응급의료 불모지로 꼽히던 지역민의 중증·응급질환 불안 해소를 위한 역할 수행에 충실하면서 향후 상급종합병원 도약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세종시의 현지실사를 거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세종지역의 응급의료센터 지정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8년 만에 세종충남대병원이 최초다.세종충남대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응급의료센터는 개원 준비단계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1인 격리실 2개, 음압격리실 2개, 소아 전용 병상 4개, 소생실 1개 등 27병상을 갖추고 있다.중증 응급환자 응급환자를 구분한 진료 프로세스로 응급환자 진료 구역을 20개 이상, 중증 응급환자 진료 구역도 8병상을 확보했다.세종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서 상급종합병원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구축된 만큼 16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지역 내 발생하는 중증 응급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진다.특히 대전과 세종지역 최초로 6명의 소아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전문진료를 수행하며 소아 응급환자와 성인 응급환자의 진료 구역을 구분해 최적화된 진료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중증 환자와 감염병 우려 환자의 이동 동선을 출입구부터 구분해 감염병 환자는 음압격리실을 통해 전용 엘리베이터로 격리병실로 이동하도록 구축됐다.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전산망을 활용한 응급환자 진료 모니터링 구축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나용길 원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중심의 응급진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면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2:35

현대건설과 태영, 한림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지은 6-4 생활권 해밀마을 '마스터힐스'가 오는 말 입주예정이다. 세종시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중권 기자[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통합 설계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 ‘세종 마스터힐스’가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그동안 ‘세종 마스터힐스’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건축디자인 등 통합 설계로 특화단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가 제공돼 인기를 끌고 있다.BRT(간선 급행버스) 990번과 1001번 노선 등이 인접해 있다. 세종시 주요 지역은 물론 KTX 오송역, 반석역과 대전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좋다.해밀마을은 학교를 작은 마을 개념으로 조성해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건립됐다. 단지 내에는 복합커뮤니티가 내년에 준공된다.건축 설계 공모전을 통해 공동주택, 단독주택, 복합 커뮤니티, 학교, 공원을 통합 설계한 것이다. 기존 설계공모단지에 비해 특화된 마을단위 도시공동체 문화를 조성했다. 단지 간 연계된 보행교 통행 등 공동주택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생활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지난달 개원한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이 인근에 들어섰다. 이에 따른 수혜는 물론하고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도 있다.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돼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1-4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기입주한 각종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학생들의 외부활동을 장려하고 자연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게 설계했다. 자연지형을 활용해 벽을 없애고, 학교시설의 층수를 낮췄고 다양한 놀이마당을 배치했다. 학교 운동장을 근린공원 중심부에 조성해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했다.‘세종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로 대단위단지를 이루고 있다.현재 준공과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마감공사를 하고 있다.입주까지 보름여 남은 시점에서 시공사들은 마감직전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철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건설사들은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입주시기와 관련해 세종시 관계자는 “최근 품질검수를 통해 확인한 결과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품질 요구 등 민원에 대해 꼼꼼히 챙겨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와 시공사, 입주예정자들의 긴밀한 대화와 협의 등을 통해 한층 더 높인 유대감이 형성돼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디자인 특화 등 통합설계의 장점을 살린 해밀마을 ‘세종 마스터힐스’가 친환경 도시,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2:13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 첫 호텔로 내년 4월 어진동 1-5생활권에서 문을 여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구 세종 NS호텔)과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시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용관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 대표, 최영철 베스트웨스턴코리아 대표, 호텔 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그룹 이기주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14년부터 건립을 추진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봄 개장에 따라 세종을 대표하는 호텔로서 지역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특히 대형 숙박시설 운영으로 다양한 목적의 외부 방문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숙박 기능과 연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와 호텔 측이 상호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은 코로나19에 대비해 관내 300여 개의 고위험시설에 방역마스크를 즉시 지원하고, 개장 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예정이다.시는 회의, 전시 행사 개최,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은 어진동 행정안전부 별관 맞은편에 지상 8층, 지하 3층, 연면적 4만 2014㎡(대지면적 6,174㎡), 객실 수 413실 규모로 건립된다.시는 현재 건설 중인 머큐어 엠배서더 세종호텔(세경건설), 신라스테이(센트럴세종)까지 들어서면 국내외 회의 및 전시 행사, 숙박 등 관광 및 전시 관련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내년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 개장으로 출장, 회의 등 참석을 위한 세종시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텔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2:13

극동건설이 시공한 '사랑의집' 난간대가 조금만 흔들어도 흔들흔들 안전성 및 견고성이 취약하다. 독자 제공극동건설이 시공한 '사랑의집' 석축 빈 공간 곳곳에 콘크리트를 부어 땜질하는 등 조잡한 시공이 논란거리다. 독자 제공[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시 최초로 모듈러공법으로 지었다는 전의 ‘사랑의집’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이다. 입주민들의 안정성 등 생활에 만족할 것 이라는 것이 세종시의 자평이다.하지만 이 같은 세종시의 평가와는 달리 견고성과 안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일반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층간소음보다 훨씬 더 심각할 것으로 보고 있다.거기다 극동건설의 부실시공까지 제기돼 힘없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상처를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높이고 있다.◆ 견고성과 안전성 미지수 … 심각한 층간소음 고려하지 않은 듯지난 16일 입주가 시작된 전의 ‘사랑의집’은 경계울타리 작업 등 마무리공사가 한창이었다. 이날 일부 입주자는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는 흥분 속에 바쁜 움직임이 역력했다. 비어있는 세대는 새집증후군 때문에 출입문을 활짝 열어놓고 공기를 환기시키고 있었다.겉으로 보기에는 산뜻했다. 새 주택에서 물씬 풍기는 ‘보금자리’의 아늑함이 시선을 끌었다.하지만 그 분위기도 잠시, 내부를 들러보면서 이곳저곳을 두드려 보았다. ‘퉁퉁, 탕탕’ 빈 공간에서 울리는 둔탁한 소리가 두드릴 때 마다 내부 공간에 울려 퍼졌다.옆방과 위아래 층간 소음은 대단했다. 위층에서 아이들의 발소리조차 숨죽여야 되는 상황이 예상된다. 여느 아파트보다 더 심각한 층간 소음이 울렸다.◆ 극동건설 부실시공 논란 … 조경 틈새 콘크리트땜질 등 조잡콘크리트구조가 아닌 조립식 자재여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2, 3층으로 올라가는 난간대는 조금만 흔들어도 흔들흔들 휘청댔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하나도 없다보니 난간대가 힘을 받을 수 없는 구조다.주택 뒤 옹벽을 살폈다. 발파석으로 석축 쌓기 한 조경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발파석이 크다보니 돌 사이 크게 벌어진 공간에 맨흙으로 채워졌다. 대충 식재한 꽃나무가 단조롭고 볼품이 없다.세종시-한극토지주택공사(LH)가 자화자찬한 안정성과 생활만족과는 분명 거리가 있다. 한 주민은 오히려 “질 낮은 주택공급이 걱정된다”고 꼬집었다.◆ 예산내역 공개 또 뭉개기 … “보이지 않는 손 작용”이 같은 상황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부실에 대해시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시-LH는 총사업비 35억에 대한 예산내역을 이 핑계 저 핑계로 내놓지 않고 있다. 국가계약법까지 위장, 콕 찍어 특혜를 준 ‘사랑의집’ 짓기. 위법과 투명치 못한 예산내역을 둘러싸고 ‘비리의 온상’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이춘희 시장의 서민주택 사업과 관련, 앞서 시행했던 공동사업 1, 2호 역시 비리의혹 얼룩으로 점철된 바 있다. 3번째인 이번 ‘사랑의집’ 역시 설계단계부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추이가 주목되는 점이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1 10:34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무조정실 주관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국비 41억 원을 지원받는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 중, 2종 이상을 하나의 부지에 복합적으로 건립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조치원 제2복컴은 수영장, 작은도서관, 공연장, 영유아놀이방 등을 복합화해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다양한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특히 이번 공모에서 시는 주민 스스로 복컴에 필요한 시설물을 결정하기 위해 복컴 건립협의회를 구성, 6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이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익을 증진하고 생활권 활력증진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사업 계획부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치원 제2 복컴은 총 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991.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0 14:42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 살포 후 모습. 세종시 제공친환경 잡초제거 소금 살포 전 모습. 세종시 제공[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 시제품 테스트 구간으로 어진동 푸른뜰근린공원 출입구 일대를 추가 지정·운영한다.혁신 시제품 테스트 수행 사업은 현장평가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테스트해 우수성을 실제로 확인·점증하는 사업으로, 전액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된다.시는 지난 3월 수행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조달청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세종컨벤션센터 인근 새뜰근린공원에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을 테스트 해왔다.지난 6월 실시한 테스트 결과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 사용으로 80% 이상의 잡초가 제거됐으며, 잔디와 관목 생육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어진동 푸른뜰근린공원 출입구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고, 인근에 한뜰마을 아파트 단지와 상가 및 관공서 등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이곳은 예초 과정에서 돌튐 사고나 유해성 제초제의 안전성 문제로 관리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의 효과성을 입증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지속적인 테스트와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보다 객관적인 효과성을 입증하는 한편, 내년도 세종시의 공원 및 녹지 관리에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박형국 회계과장은 “시민과 사업부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세종시 내 혁신 시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추가 발굴,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0 14:42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건축·주택 등 건설공사 안전점검을 수행할 점검기관으로 ㈜홍익기술단 외 7개 업체를 선정했다.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은 그동안 시공자가 직접 선정해 왔으나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해 7월 1일 이후부터는 객관성 및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허가기관이 수행기관을 지정한다.안전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1·2종 시설물(공동주택),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설공사 등이다.시는 지난 8월부터 이달 2일까지 안전진단 전문기관 중 대전·세종·충남·북에 소재한 ‘건축’, ‘종합’ 분야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선정된 업체를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해 1년간 관리하고, 안전점검 실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평가결과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부실하게 점검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시는 지난 1월 28일 사업계획이 승인된 4-1생활권 H1·2블록 공동주택 현장부터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투입할 계획으로, 전체 8개 업체 가운데 사업수행능력 평가에 따라 수행기관이 지정된다.김태오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내실화된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시민이 안심하는 풍요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0 14:42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집하장 및 영농폐기물 순회관리전담팀 운영, 폐농약용기류 마을별 정기순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농촌지역에서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배출로 무단방치로 인한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 공동집하장 38곳 설치했다. 환경관리원 2명과 집게차 1대로 구성된 순회관리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무분별한 생활폐기물과 혼합배출을 막고 안전하게 영농폐기물 수거·처리하기 위해 폐농약용기류 등 전용봉투를 공급해 배출·수거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8월 기준 영농폐기물 수거량은 폐비닐의 경우 298톤, 폐농약용기류는 13.4톤을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7통과 4.1톤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영농폐기물 수거활성화를 위해 영농폐비닐 1㎏당 60~140원, 폐농약 봉지류 3680원, 폐농약 플라스틱병 1600원의 수거보상금을 농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시는 소량의 폐농약용기류 배출·수거를 촉진하기 위해 마을별 정기순회 수거 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하는 등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0 14:42

이춘희 시장이 지난 5월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소관 16개 국책연구기관장, 홍성국·강준현 세종시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이춘희 시장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공공주택사업이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 시장이 위탁한 사업장마다 ‘미스터리’의 흔적이 질펀하다.◆ 市, “좀 더 잘 짓기 위해 LH와 공동” vs “특별공정 없는 간단한 모듈러 공법”지난 16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전의 공공주택 ‘세종형 사랑의집’은 총공사비 35억, 33㎡규모 16세대, 순공사비 16억 원에 불과하다.런데, 시는 이 같은 소규모 공사까지 직접 발주하지 않은데서부터 논란을 자초했다. 설계단계부터 국가계약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특정 외지업체를 꼭 찍어 일감을 몰아줄 필요가 있었느냐는 것.LH 관계자는 “세종시(이춘희 시장)로부터 집을 지어줄 것을 제안 받아 협약을 맺고 절차에 따라 시공했다”고 설명했다.또 시 관계자는 “서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좀 더 잘 짓기 위해 노하우가 축적된 LH에 위탁했다”고 말했다.하지만 건설업계는 “실제로 6개월 만에 ‘뚝딱’ 지을 만큼 까다롭거나 특별한 공정이 없는 모뮬러 공법인데, 굳이 LH와 공동 협약하는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혹제기다.◆ 세종시 4-1 M4 공공주택에 끼워 발주 … 버젓이 국가계약법 위반이렇게 시작된 집짓기는 건설업계 1군의 극동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그 과정은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 ‘비리의 온상’ 행태가 그대로 자행됐다.LH 관계자는 “세종시 4-1생활권 M4 공공주택 1032세대를 발주하면서 ‘전의 사랑의집’까지 포함시켰다. 따라서 이 공사를 수주한 극동건설이 시공을 맡았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끼워 넣기를 시인한 셈이다.극동건설에서 수주한 4-1생활권은 세종신도시(행복도시)에서 20㎞가 넘게 멀리 떨어져 있다. 더구나 ‘전의 사랑의집’은 지난해 말 착공, 올해 6월 준공을 계획했다.반면, 신도시 M4 공공주택은 이달 착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시기와 현장간 거리 등을 볼 때 ‘통합발주’ 운운은 궤변수준의 변명이다. 국가계약법을 위반한 행태가 드러난 것이다.이와 관련한 본보의 1차 보도(9월 18일자 13면 보도) 이후 지역건설업계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춘희 시장 정무부시장→경제부시장 … “말뿐인 지역경제 활성화” 경악가뜩이나 건설수주가 없어 죽겠다고 아우성인 이때에 기회조차 주지 않은 이 시장의 행태에 대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업계는 “이춘희 시장의 ‘지역건설 활성화’가 번지르르한 말뿐일 실제로는 전시성 행정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이 시장은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표명해왔다.이와 관련, 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지난 18일 조상호 경제부시장에게 전화를 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다.사회약자를 표방한 ‘행복주택’, ‘사랑의집’까지 손 뻗친 업체 간 유착의혹의 실체가 주목되고 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20 08:18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한성에서 웅진으로Ⅱ-백제의 계획도시, 세종 나성동’ 특별전이 오는 22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 세종문화원(원장 한상운)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내년 3월 1일까지 개최된다.세종 나성동 유적은 지난 2010년 발굴조사 결과 물자의 이동을 위한 도로를 건설하고 공간을 구획해 기반시설을 만드는 등 백제의 계획도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또 다양한 건물터와 한성기 백제의 생활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유물도 다수 발굴됐다.이번 특별전에서는 나성동 유적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인 금동신발, 금동과대금구 등 200건 350점의 유물을 통해 백제시대 문화적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다.아울러 나성동 유적 세력이 백제중앙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함께 웅진천도의 주요 지지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주박물관 홈페이지(gongju.museum.go.kr/gongju/)를 참고하거나, 세종시청(044-300-8831), 국립공주박물관(041-850-6300)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백제의 계획도시인 나성동 유적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세종시의 역사적 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세종시의 소중한 유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17 11:26

세종시가 주거 약자를 위해 건립한 전의 '사랑의 집'을 둘러싸고 또 의문투성이의 잡음이 일고 있다. 전의 사랑의 집은 지난 16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서중권 기자[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시가 주거약자를 위해 건립한 전의 '사랑의 집'을 둘러싸고 또 의문투성이의 잡음이 일고 있다. 세종시-LH 간 공동사업장마다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따라서 그 배경에 각종 의문점이 꼬리를 물고 있다.이번에 제기된 세종시-LH 공동사업은 전의면 읍내리 일대에 건립한 ‘사랑의 집’이다.◆ ‘뚝딱’ 조립식 ‘사랑의집’… 땅만 매입하고 LH에 넘긴 市 의도는?‘사랑의 집’은 주거약자, 취약계측을 위한 주택으로, 복권기금 23억 원과 시비 12억 원 등 총 35억 원을 투입해 2개 동 16세대 규모로 조성한 영구 임대주택이다.창호·외벽체·전기배선·배관·욕실 주방 등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조립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했다.붙박이장과 에어컨은 물론 범죄 예방을 위해 강화형 방충망과 CCTV 등을 설치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강화했다.가구당 규모는 33㎡ 단일 평형이고, 임대료는 보증금 298만 8000원에 월 5만 9000원이다.‘사랑의 집’은 지난 15일 준공승인을 받고 입주가 시작됐다.시는 입주민들이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 생활에 만족할 것이라는 자평을 내놓고 있다.◆ 순공사비 16억, 국가계약법 위반 … 은밀한 끼워 넣기로 일감 몰아줘문제는 취약계층을 위한 보금자리 예산이 행정절차에 따라 제대로 잘 쓰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 같은 관점에서 ‘사랑의집’은 의문투성이다.‘사랑의 집’은 세종시가 땅을 매입하고 주택건설은 LH세종특별본부가 맡는 방식으로 협약했다.이 과정에서 LH의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사랑의 집 순공사비(도급비)는 16억 원이다. 이 공사금액은 당연히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시공사는 서울의 극동건설에 맡겨졌다. 공개경쟁입찰을 하지 않고 특정업체에 일감을 밀어준 것이다. 세종시와 LH는 국가계약법 규정까지 어기면서, ‘끼워 넣기’ 수법으로 공사를 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건설사에게 돌아가야 할 16억 원의 공사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세종시가 공장에서 70∼80%를 제작해 ‘뚝딱’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을 굳이 LH에 위탁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다.◆ 시-LH 공공주택 1,2호 비밀로 점철 '닮은꼴'앞서 시와 LH가 공동사업으로 진행한 공공주택 1호 ‘서창 행복주택’과 2호 ‘신흥 사랑의 주택’은 공통점이 있다. 두 사업장 모두 불투명 행정으로 불신의 오명을 자초한 점이다.시가 땅을 매입한 뒤 주택은 LH가 건설전반을 떠맡는다. LH는 예산내역 등 의혹에 대해 비공개로 점철한다. 이를 빌미로 시는 LH로 문제를 떠미는 묘한 구조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공동사업장 모두 취약계측, 주거약자 등을 위한 ‘행복과 사랑의 주택’이라는 명분으로 지어졌다.전의 ‘사랑의 집’은 시의 긍정적 평가와 달리 층간소음과 견고성 등 취약한 부분과 부실시공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17 10:52

유재원 총장(사진 가운데)과 교직원들이 국제관 개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영상대 제공[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16일 복합건물 ‘국제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유재원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3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관은 지상 8층 건물로 1,2층은 인산아트홀, 스튜디오, 첨단강의실 등이 위치한 “글로벌인재양성센터”로 재학생들의 강의, 세미나 공간과 지난 3월 선정된 <후진학 선도형 사업> 프로그램 운영 시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3층부터 8층까지는 생활관으로 모두 139실에 3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편의를 위한 휴게실 등을 갖췄다. 이로써 한국영상대는 국제관을 포함한 3개의 내부 기숙사와 1개의 외부 기숙사를 운영하며 2021학년도 신입생 87% 이상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국제관은 기숙시설뿐만 아니라 다목적 강의실과 편의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학업의 열정을 더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제관 오픈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16 15:42

 강현준 국회의원[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공공분양·임대아파트 당첨자의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기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현준 의원(세종 을구)은 16일 "서민들이 자료입력 단계에서의 단순 실수 때문에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청약신청 과정을 더 쉽게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자격양도·위장전입 등의 의도적 부당 신청 행위와 단순 실수를 구분해 처분에 차이를 두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임대아파트 당첨자 10명 중 1명꼴이 부적격자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강 의원이 국토부에서 받은 청약 부적격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 말까지의 부적격 당첨자는 4만 8739명으로 당첨자 수의 9.8%에 달했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전체 당첨자 20만102명 중 1만8969(9.5%)명, 2019년에는 17만 5943명 중 1만 9884명(11.3%), 2020년(8월 말 기준)에는 12만 1991명 중 9886명(8.1%)이 부적격 당첨자였다.부적격 당첨 유형별로는 청약가점 오류가 전체 부적격 당첨의 75%에 달했다. 이어 무주택기간 산정 오류, 부양가족 수 산정 오류, 부부합산 소득 계산 오류 등 대부분 신청 과정에서 단순 자료입력 실수로 나타났다.8월 기준으로 청약신청이 제한된 부적격 당첨자는 총 1만 9598명으로 광역 시·도 별로는 경기도가 5959명, 인천광역시가 2811명, 대구광역시가 2667명 순이었다.수도권이나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구에서 부적격 당첨이 확정되면 당첨일로부터 1년간 다른 청약에 당첨될 수 없다.청약 부적격 당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약업무를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고 불법 당첨자의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이다.실제로 재당첨 제한자의 당첨은 2019년 1461명에서 올해 8월 현재 162건으로, 최근 5년 내 당첨자의 당첨은 2019년 818건에서 올해 8월 217명으로 크게 줄었다.그러나 청약신청인의 자료입력 단순 실수가 대부분인 청약가점 오류로 인한 부적격 당첨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강 의원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이 자료입력 단계에서의 단순 실수 때문에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의도적 부당 신청 행위와 단순 실수를 구분하고 처분에 차이를 두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9-16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