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6 18: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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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에서 “세종시는 행정수도”라는 위상을 세웠다 청와대 제공세종시 B 모(62·조치원읍 자이아파트·주부) 씨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사하기 위해 집을 내놓은 것은 지난 2016년 초.이주를 결심한 B 씨는 당시 분양시세보다 4000만~5000만 원을 내려 부동산에 내놨지만 문의조차 없었다. 어쩔 수 없이 3년여를 살아온 지금, 눌러 살기로 마음먹었다.현재 아파트 시세는 처음 분양가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회복됐다. 그동안 신도시로 이주했던 원주민들이 다시 돌아 왔거나 돌아올 것이라는 입소문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그동안 신도시로의 인구 쏠림현상에서 U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기적’처럼 성공한 비결, 도시재생사업이 먹히면서 쇠락의 도시를 급반전시키는 원동력이 됐다.세종시 김재근 대변인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에서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안부와 각 지자체들이 도시재생에 성공한 세종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것.이처럼 구도심의 탈바꿈과 달리, 신도시의 화려한 성장 뒤에 암울한 그림자가 더 깊어지고 있다. 인구를 빨아들이던 세종 ‘블랙홀’도 멈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신도시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고물가(高物價)가 ‘바가지 수준’이라는 불만이 팽배해지면서 시민 생활전반에 영행을 끼쳤다. 소상공인 폐업률 전국 1위라는 불명예의 덫‘이 꼬리표에 붙었다.행정수도 등 호재로 인구 빨아들이던 ‘세종 블랙홀’이 어느새 고물가의 ‘덫’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정부의 임금인상 정책 등 소상공인들의 연이은 악재는 결국 벼랑 끝에 내몰렸다.심지어 상가건물을 헐값에 통째로 매각하는 회사까지 나오면서 ‘막장’에 달하고 있다. 경영위기에 봉착한 건설사 등의 몸부림이다.텅텅 빈 상가가 수년 동안 지속되면서 ‘유령의 도시’로 전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심상치 않다.세종 신도시의 상가분양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높은 분양가와 업종제한, 무분별한 상업시설 승인 등이다.특히 2년여 전부터 상가의 이상 징후가 속속 드러나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데도 사태파악조차 하지 않는 등 작금의 사태를 불러왔다. 결국 행복청-LH의 무능력, 무책임의 산물이 ‘덫’을 키웠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에서 ‘세종시는 행정수도’라는 위상을 세웠다.이춘희 세종시장의 야심찬 빅카드, 자치분권의의 선두주자로 내디딘 ‘레이스’에 큰 장애물을 어떻게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6 11:22

세종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전국 15개 우수 자치단체가 선정됐고, 광역 시도에서는 충남?전남?경기도, 특·광역시에서는 세종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시는 그동안 ▲노사민정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지역파트너십 소통강화 ▲좋은 일터 조성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 등 4개 과제를 선정하여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토론회 등 화합과 배려의 노동문화 정착에 힘써왔다.특히, ‘가야할 길, 세종의 길’이라는 의미의 ‘가로세로’라는 노사민정 브랜드네이밍과 상징로고를 시민투표로 선정해 노사민정협력 홍보영상과 협력우수사례집을 제작하고, 노사민정협력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왔다.또한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사간담회 개최(2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애로 컨설팅 실시(15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교육 실시(8회) 등 ‘노사민정 3단계 대화’를 추진해 왔다.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6 11:22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는 지난 15일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총매출액 500억을 달성 기념행사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지난 5일 누적매출 5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누적매출 500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유공자(생산자 2명, 소비자 2명) 감사패 증정 및 모범직원 표창과 제1회 세종시 농업인 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세종시 농·특산물 시식, 전국 수산물 판매, 미쁘미 플리마켓 특별판매전, 소비자와 함께하는 경단 만들기, 기념품 증정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로컬푸드은 2015년 9월 도담점 개장 이후 올해 1월 2일에 아름점을 개장하면서 매출액이 크게 늘고 출하 농가와 소비자 회원수가 급증하는 등 급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다.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 출자(세종시, 지역 농·축협, SK, 생산자)회사로 시작하였으며 직매장 1, 2호점과 싱싱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30여 명의 직원으로 생산농가 교육, 기획생산 구축, 품목별협의회 가격 결정, 소비자 모니터링단 참여등 소통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로컬푸드 최무락 대표이사는 “싱싱장터 직매장 총매출 500억 원 달성은 생산자, 소비자, 주식회사, 시 모두의 성공으로 평가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주식회사의 운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운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춘희 시장은 “더 많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6 11:22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체육시설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생활체육인들의 염원인 400m 정규트랙을 갖춘 시민운동장과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이춘희 시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의 인구증가와 함께 스포츠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이 대거 유입돼 체육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공원·하천부지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밝혔다.시민운동장은 조치원 신흥리 일원 10만 900㎡(약 3만 평) 부지에 408억을 투입해 2020년까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을 조성한다.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발주해 소규모 영향평가와 문화재 표본조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설계가 마무리된다.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4-1생활권 반곡동 삼성천 인근 부지 6500㎡에 연면적 4946㎡(지상 3층) 규모다. 230억 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지난해 11월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토지매입·건축허가·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예비인증 등을 거쳐 지난달 설계용역을 완료했다.시는 내년에 시청 앞 금강 2단계 스포츠공원(연기면 세종리 29-111번지 일원)과 미호천 체육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빙상장과 야외수영장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한다.이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공공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3 13:46

세종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이 걸어온 지난 100년을 기억·성찰하고 미래 100년을 설계·전망하여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자는 취지다.이춘희 시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4대 분야 3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들 과제를 정부의 국정과제 일정에 맞춰 추진하되, 일부 과제는 선도적이고 자체적으로 우선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위원회 TF 팀 구성 등 시민중심 체제를 마련했다.특히 시는 전문기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록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상징물선정(8개 과제) ▲학술전시(7개 과제) ▲기면문화(7개 과제) ▲시민·교육·홍보(10개 과제) 등 4대 분야 32개 과제를 선정했다.‘상징물 조성’ 의 경우 행정중심도시의 상징성과 위상을 갖추기 위해 2021년을 목표로 ‘국가상징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독립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묘소 안내판(5개소)과 3·1운동 유적지 표석 설치,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주기(3300명)를 추진한다.3·1운동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을 연계해 공간적 가치와 흥미를 창조하는 등 교육과 관광자원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3 13:46

임성채 의원이 세종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라이브레드 사업을 동지역으로 보완 확대해 아침 결식아동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제공세종시의 아침 결식아동에 대한 식사 지원이 동(洞)지역까지 확대된다.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종촌동·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종교육청의 2019년도 라이브레드 사업비가 1억4000만 원에서 4억 2000만 원으로 증액됐다고 밝혔다.‘라이브레드 사업’이란 아침 결식아동이 독서클럽에 가입하면 독서활동과 함께 간편 식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학생 복지와 독서진흥을 꾀하는 사업이다.세종교육청은 2016년부터 라이브레드 사업을 시작하여 아침 결식아동에 대해 간편식을 제공하였으며, 읍·면지역에 국한시켜 시행해 왔다.올해는 라이브레드 사업 시행 4년차로, 아침 결식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장기중학교 등 면(面)지역 학생들 전원이 이 사업에 참여할 정도다.임채성 의원은 “그동안 읍·면지역 아동들에게만 혜택이 있었는데, 사업비를 충분하게 확보한 만큼 2019년도부터는 동지역 아동들도 아침을 거르지 않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지난 달 12일 임 의원은 세종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라이브레드 사업을 동지역으로 보완 확대해 아침 결식아동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3 13:46

세종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 차원의 일자리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자리위원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창업·벤처, 노인·장애인, 여성, 노사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조정·연계하기 위해 구성됐다.인적 구성은 시민위원 65명을 비롯해 전문가 41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다. 관련 분야 공무원 7명이 각 분과 간사의 역할을 맡아 의견수렴, 정책반영 등의 행정적 절차를 지원한다.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 일자리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관학교 수료 취업자의 성공사례와 분과별 캐치프레이즈 및 운영계획 발표가 진행됐다.이어 전체위원이 무선투표기를 활용해 일자리정책 역점추진 분야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결과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시정3기 일자리 비전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 시민 주권 세종형 일자리’로 정하고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시는 일자리위원회를 일자리 정책을 총괄 점검하는 컨트롤타워로 활용하고, 일자리 정책 발굴과 조정 및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앞으로 일자리위원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과 정책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시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3 13:42

세종시가 15일부터 생활권 순환노선 201번, 202번과 생활권 연계노선 221번, 222번 및 1005번 광역노선을 신설하는 버스 노선 3차 개편을 전면 시행한다.신도심 버스노선 개편은 급격한 도시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BRT 중심의 버스노선체계를 확립,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이후 2차례의 설명회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 방향 소통을 통해 노선개편안을 도출, 지난 9월 4일 최종 확정됐다.시는 지난 9월 15일 204번 신설에 이어 지난 1일에는 203번을 신설했으며, 990번 BRT 및 1000번 광역버스, 601번 노선에 대한 운행계통을 변경하고 602번 노선을 폐지하는 등 후속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3차 개편안에 따라 ▲1생활권 외곽지역(고운~아름~도담~어진~종촌) 순환 201번 ▲1생활권 안쪽 순환 202번(고운~아름~종촌~어진) ▲1생활권과 3생활권 직접 연결 221번 ▲1생활권~2생활권~3생활권 연결 222번 등 신도심 지선노선 4개가 신설된다.또 ▲은하수공원에서 아름·종촌동을 거쳐 반석역까지 운행하는 1005번 광역노선이 신설된다.반면, 그동안 신도심을 운행해온 212, 213, 215번과 꼬꼬노선은 폐지된다.신도심 신설노선은 오전 6시부터 22시 30분까지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1005번 노선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되 향후 운전원 수급 추이에 따라 15분 간격으로 배차간격을 단축할 계획이다.이번 개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로써 9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온 신도심 버스노선 개편을 일단락 짓고 시민들의 이용수요와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두희 교통과장은 “도시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교통수요에 따라 노선을 정비해 나가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2 11:44

“할머니,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세종시 내 초·중·고생이 손수 만든 목도리를 만들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번에 목도리를 전달한 주인공은 어린이·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나비’다. 학생들은 활동 중인 초·중·고교생 10명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목도리를 만들었다.이들은 지난 4일 세종광역치매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과 짝을 지어 ‘사랑의 목도리’를 직접 걸어주고 서로에게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처음이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은 일을 한 것 같다”며 기뻐했다.세종광역치매센터는 이번 사랑의 목도리 전달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심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봉사동아리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목도리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한 정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처럼 더 많은 학생들이 치매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2 11:44

세종시 장애인체육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한 제1회 국제스포츠교류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국제스포츠교류대회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가맹경기단체 소속 감독과 선수, 본부 임원 21명이 출전했다.교류대회는 카오슝 특수교육학교 사자팀과 봉화예술발전협회의 공연으로 시작해 배드민턴, 탁구, 볼링 4개의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각 종목마다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특히 대회 첫날인 지난 5일에는 배드민턴 김도유(지적) 선수가 전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최석하(지체) 선수가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대회 이튿날인 6일부터 8일까지는 대만 카오슝 휠체어테니스공원 및 장애인체육시설 견학과 핸드 사이클을 체험하며 대만 장애인체육 현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스포츠교류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는 이종승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내년에는 더욱 더 다양한 종목과 많은 선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2 11:44

서중권 세종본부장‘격세지감(隔世之感’이 실감난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세종시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문 대통령의 이번 내방은 정치적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이날 문 대통령은 화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참여정부 시절 구상했던 세종시가 이렇게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회고한 문 대통령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이라는 정의를 내렸다.그렇다. 세종시는 국토균형발전의 중심, 자치분권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다.미래의 행정수도를 품고 첫 삽을 뜬지 10년. 정부세종청사에는 42개 중앙정부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섰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도 청신호다. 내년도 예산에 국회 분원 건립비용 10억 원이 반영됐다. 세종시민들의 염원이 착착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가의 역사적 대의를 품은 ‘작은 정부’로 태동했다.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큰 틀이 그것이다.이춘희 세종호(號)의 ‘작은 정부’ 는 자치분권 실현의 모델이다. 선두주자인 세종호는 지난 7월 항해에 나서 닺을 올렸다.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세종시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지난달 공포했다. 주민세 전액을 주민이 집행할 수 있는 예산 등 자치분권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앞서 지난 8월에는 첫 직선제에 이동환 서기관이 초대 읍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한솔동과 도담동 등 동(洞) 지역으로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이처럼 자치분권을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계획대로 진척되고 있는 행정 동력을 볼 때 절반의 성공을 거머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불과 4년여 전, 세종시청과 시교육청의 신도시(행복도시) 이전, 급격한 인구 감소와 상가의 공실 등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특히 원도심의 상대적 박탈감 등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의 불안감이 극도에 다 달았을 때, 기적 같은 반전이 일었다. 쇠락의 길로 치닫던 구도심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태어나는 도시’로 탈바꿈 됐다.자치분권의 중심에 서 있는 세종시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이정표의 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정부가 지방자치분권 실현에 나선 지 20년이 지났지만 실패를 거듭했다. 그 것을 세종시의 ‘작은 정부’가 해내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에서 “세종시는 행정수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이라는 정의를 확실하게 밝혔다.세종시의 ‘작은 정부’가 실현되는 자치분권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통령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다.서중권 세종본부장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2 11:31

세종시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조치원읍에서 처음 실시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한솔동과 도담동 등 동(洞)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특히 이번 확대 시행에서는 심의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심의위원 공개모집 및 참여 범위를 최대 50명까지 확대하고 16세 이상 학생 참여, 패널 심의 방식을 처음 도입한다.대상지역은 우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주민자치에 대한 열의가 높고 자치여건이 성숙한 지역인 한솔동과 도담동으로 잡았다.시는 지난 7일까지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지역에 대한 동장 직위공모를 실시했으며, 동시에 해당 동에 주민등록을 둔 1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했다.직위 공모결과 한솔동은 3명, 도담동은 4명이 지원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주민심의위원은 한솔동이 48명, 도담동이 103명이 신청,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시는 신청인원이 많은 도담동에 대해서는 지난 8일 무작위 공개추첨을 통해 시의원 2명, 학생 5명을 포함한 총 50명으로 주민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한솔동은 전체 신청인원을 반영해 시의원 1명, 학생 4명을 포함한 총 49명으로 구성을 마쳤다.이에 따라 한솔동은 12일, 도담동장은 13일에 각각 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심도 있고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동별로 선정된 패널 중심으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동장 후보자로 나선 공직자들이 마을운영계획을 발표하면 패널로 선정된 주민(동별 10명 정도)들의 질의·토론을 거쳐, 전체 심의위원들이 평가표에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민심의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라 동별 최고득점자 1명이 추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정기인사 시 임용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한솔동장 및 도담동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면지역까지 확대해 세종시 전 지역에 시민주권이 실현되고 마을 민주주의가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1 14:06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4월 특별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자화자찬 했다. 공영홈쇼핑과 협업해 쌀 가공식품 홈쇼핑 판로를 지원했다는 품평회를 홍보했다. <본보 12월 10일자 13면 보도>내용은 지자체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추천한 제품을 대상으로 홈쇼핑에 적합한 제품을 심사해 쌀국수, 떡볶이, 누룽지, 쌀과자 등 12개 제품을 선별했다는 것.이 계획에 따른 방송은 7~9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50분 50분간 ‘쌀가공식품 기획전’으로 A홈쇼핑에서 진행됐다.농식품 관계자는 “공영홈쇼핑 방송 진출을 통해 영세한 규모의 쌀가공식품 업체들이 소비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매출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나 문제는 A홈쇼핑에 지원된억대의 예산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6년부터 A쇼핑에 1회 1000만 원씩 1억 2000만~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농식품부가 지원한 이 예산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농정원)의 ‘쌀 촉진’ 홍보비 45억 가운데 일부다. 문제는 또 있다. A홈쇼핑에서 방영한 오후 시간대는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홈쇼핑을 매일 시청하고 있다는 주부 B(61·세종시) 씨는 “1억 이상 들어가는 입점요금을 왜 국민세금으로 충당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방영시간대도 아침저녁이 아니어서 시청률도 높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 충남지원)이 지난 7일 충남지원 대회의실에서 ‘충남권역 농정협의회’를 열었다.농업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정책 공유와 농업인과의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 핵심논의를 보면, 쌀값은 역대 최고인 19만 3000원(80㎏)으로 전년대비 26% 오른 수준으로 초과공급 우려다.이에 따른 외식업계, 소비자단체 등은 쌀값 상승에 따른 부담을 호소하며 쌀값 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처지다.쌀 수급 불안정의여파가 이처럼 출렁이고 있을 때, 농식품부-농정원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때 아닌 홍보는 ‘자화자찬’일 수밖에 없다는 것.여론은 “주요정책 예산이 ‘눈먼 돈’으로 전락되지 않기 위해서는 쌀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실질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편, 농정원은 ‘쌀 소비’ 홍보비 연간 예산 45억과 관련해 수차례 두리뭉실한 내역으로 공개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있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2017년 61.8㎏으로 2000년 93.6㎏ 대비, 약 3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1 14:06

세종시가 오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8년 하반기 세종시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열고, 수도권에 위치한 첨단 및 4차산업 기업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선다.이번 사업설명회는 그간 세종시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에게 세종시의 미래 비전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올 들어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시는 이 자리에서 총 100만 평 규모의 세종시 내 국가산단 후보지 및 산업단지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와 연계한 자율차·첨단 신소재·정밀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12일까지 공공행정 연관 산업, 지식·문화·정보·예술 산업, 스마트시티 산업 등 3대 성장 산업과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접수를 받아 20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를 통해 참여·접수 가능하다.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는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국가 산단 후보지, 자율차 주행 실증 도시로 선정된 4차 산업 중추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세종시와 함께 성장할 수도권 소재 기업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1 14:06

세종시가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전체회의를 열고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전문가 분과와 함께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추가로 구성된 시민 분과 위원 75명이 참여하는 첫 합동회의다.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는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계획을 맡은 국토부 총괄계획단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세종시 전체의 스마트시티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전문가 분과는 ▲스마트시티 적용 기술 검토 및 개선방안 도출 ▲기 구축된 스마트시티 고도화 및 연계성 강화 ▲제도 정비, 시민 분과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발굴·검증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제시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전문가 분과에는 이상건 본부장을 비롯한 학계·연구기관 8명, 관련기관 5명 및 민간 전문가 7명이 참여했고, 시민 분과에는 새롬동 박대웅 씨, 아름동 김경현 씨 등 각계각층의 시민 75명이 참여했다.이날 첫 전체회의에서는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 중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등 7대 핵심전략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자문과 조언이 이뤄졌다.노동영 미래전략담당관은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구성이 완성됨에 따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1 14:06

세종시가 내년 3월 4일부터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및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마트, 편의점 등 도·소매점 및 아파트관리사무소로 확대 시행한다.지금까지 종량제봉투는 도·소매점에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하도록 해 판매장소 이원화에 따른 주민 혼란이 발생해 왔다.이에 시는 내년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판매를 중단하고, 도·소매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판매장소를 변경·확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세종시설관리공단과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납부필증 스티커,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기존 방문구매에서 배달판매 방식으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의 공급체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지정판매소 지정을 희망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사본을 첨부해 해당 내년 2월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새해에는 대형폐기물 및 쓰레기 배출시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다함께 동참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세종 | 태한프레스(thpress) | 2018-12-1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