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23 15: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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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인 ‘노인민원복지 콜센터‘를 운영해 지난해 208명의 노인에게 773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음성군의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만 9067명으로 전체 인구 9만 4982명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군은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노인민원복지 콜센터’를 설치해 지난해부터 운영했다.지난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군에서는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발대식,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홍보 활동을 펼쳐 사업 초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콜센터는 음성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행정, 복지와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각종 정보와 연계안내 및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1년간 총 208명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민원처리, 동행서비스, 차량이송, 각종 노인사업 안내 등 773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했다.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상담을 요청해 안내했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배우자가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에게는 직원이 직접 동행해 은행업무와 행정업무 처리를 돕기도 했다.또 금연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에게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안내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도 했다.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영민 관장은 “지난해 노인민원복지콜센터 초기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운영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도출했다”며 “노인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비스에 대한 안내나 이용은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043-883-2478)로 문의하면 된다.음성=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충북 옥천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2021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김재종 옥천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박형용 도의원, 옥천군의회 김외식 의장, 옥천군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공모)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번 보고회에서는 63개 사업에 총사업비 4592억 원의 신규사업이 발굴되었으며, 이중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경부고속철도(대전 남부연결선) 폐선부지 철거사업 270억 원 △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200억 원, △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110억 원 △옥천 역사박물관 건립 180억 원 △ 국립테마 과학관 건립사업 400억 원 △금구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50억 원 △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150억 원 △마암 과선교 확장사업 250억 원 △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30억 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140억 원 △다목적 구장 건립 240억 원 등 옥천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발굴되어 추진 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김재종 군수는 “매번 강조하지만, 재정이 열악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며 “신규사업 발굴로 그 칠 것이 아니라 중앙부처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옥천=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충북 옥천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 보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명절 기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서면 월전리 소재 제37보병사단 111연대와 1대대 군 장병과 옥천경찰서 의경들을 만나 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덕담을 나눴다. 훈훈한 정과 따뜻한 격려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과 유공자 가정, 저소득 가정에도 이어졌다. 21~22일 이틀에 걸쳐 청산원, 영생원 등 2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900여 명의 생활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온정을 나눴다. 22일 오후에는 옥천읍 가화리에 거주하는 유공자 강홍구(77) 씨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옥천군민 모두가 올 한해 건강하고 희망 넘치는 시간들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군수와 관계 공무원은 건강악화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행복나눔 연합모금으로 조성된 난방비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옥천=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충북에서 유일하게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진천군이 올해 청소년 영어캠프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지승동홀에서 이달 11~22일까지 지역 초?중등학생이 참여한 9회 진천군 영어캠프 수료식이 열렸다.이날 수료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서지은 우석대학교총장, 이재명 진천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해 참가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학업성과를 달성한 9명의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학생들은 캠프에서 활동한 자신들의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2주간의 영어 캠프를 소회했고 연극, 뮤지컬, 춤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진천군 영어캠프는 지역 인재들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및 외국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심도 있는 외국어 교육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 군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이다.광주 영어마을 및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 캠프는 지역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외국어 활용과 의사소통 능력 등을 키우는 기숙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교재에 의한 정규수업 외에도 상황 설정에 따른 대화와 미션 수행, 영어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캠프 수료 시에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수준평가 결과 캠프 시작 전과 비교할 때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캠프 외에도, 중국어 캠프, 외국어 페스티벌, 글로벌 리더 해외영어연수 등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지역 인재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진천=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충주시가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충주시청 민원실 전경. 충주시 제공충주시가 시민들에게 민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시민들이 "만족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 설문과 전화 설문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6.7%가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충주시 공무원들의 민원인 응대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요 지표인 신속성, 공정성,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친절도에서 만족도가 96.7%로 높게 나타났으며 민원 편의시설에 대한 긍정 평가도 93%로 조사됐다.또한 시민이 공무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조사에서는 신속한 민원처리가 29.6%로 가장 높게 나왔고, 친절봉사 24.6%, 공정한 민원처리 14.2%, 업무의 전문성 11%, 청렴성 8.4%, 창의적인 사고 4.6%, 기타 5.8%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8년도 조사와 비슷했다고 시는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일반설문은 시청과 읍면동 방문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전화설문은 올해 시청에 민원을 신청했던 민원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행복콜센터에서 조사표에 의해 진행했다.조사 분야는 신속성, 공정성, 전문성, 친절도와 민원실 이용 편의시설 및 청사환경 만족도 그리고 불편 및 개선사항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통계 참여 인원으로는 남성 57%, 여성 43%, 연령별은 50대 29%, 40대 22%, 60대이상 19%, 30대 16%, 20대 14%로 골고루 분포됐다.이정애 민원봉사과장은 “2019년도 민원만족도 조사결과를 적극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인종)가 내달 5일까지 신규농업인과 선도농업인의 일대일 멘토?멘티 맞춤형 사업인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을 선발한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이 지역의 선도농업인, 농업법인, 농식품부지정 현장실습농장 등과 멘토·멘티 협약을 맺고 5개월간 농업현장에서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현장실습을 거쳐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5년 이내에 진천군으로 이주한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자, 농식품부 2020년도‘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 중 독립경영 예정자며, 만 40세 미만 청장년의 경우 귀농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멘토 역할을 담당할 선도농업인은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농업인으로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인이어야 하며, 신규농업인 연수생 선발 후 작목별로 별도 선정할 예정이다.현장실습 기간에는 한 달 기준으로 1일 8시간, 20일 이상 연수 시 신규농업연수생에게는 월 80만 원,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 원 한도에서 연수훈련비를 지원한다.진천=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지난 21일 열린 제천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장면. 제천시 제공제천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국·단·소장 및 전 부서장, 주요 팀장 등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도 업무분석에 따른 개선사항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 ▲정부와 충북도 정책동향 및 국·도비 확보방향 ▲2020년 신규 추진 사업 등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추진계획이 담겼다.시는 올해도 그 동안 다져놓은 기반 속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창출, 제천화폐 모아 500억 확대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의림지권역 개발 및 시내권 관광인프라 확충 등 청풍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 관광객이 도심에 북적거리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제천을 변모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상천 시장은 “2020년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 제천’의 기반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이다”며 “이번에 보고된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정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제천=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2월~11월 말까지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조리체험교실은 다음달 3일까지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교육은 2월 4일~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직접방문접수와 팩스, 이메일 접수로도 가능하며, 제천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일정을 확인하고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시보건소는 2018년 12월에 고혈압당뇨교육센터를 개소해 2019년에 유아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 직장인 건강도시락 만들기, 갱년기예방, 치매예방 등 생애주기별과 고혈압․ 당뇨병․암 예방 조리교실 질환별 맞춤형 조리교육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 보건소는 2020년에도 생애주기별 영양교육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조리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영양사가 천연재료를 이용한 저염, 저당 조리법 시연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적인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www.jecheon.go.kr/health/index.do) 또는 방문건강팀(☎641-3054)으로 문의하면 된다.제천=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단양군이 오는 31일까지 설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교통과 민생, 각종 재난·재해, 비상진료 등의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7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운영한다.군은 먼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불공정거래행위 감시 및 개인서비스요금 과다 인상업소 단속, 성수품 가격 조사 등을 집중 실시한다.특히 사과·배, 쇠고기 등 16개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별도 점검반을 꾸려 농산물 원산지표시 단속도 실시한다.축산물과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점검반도 운영해 군민 건강 사수에 나선다.주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연휴 전날인 23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난 28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043-420-3333)를 운영한다.군청 당직실 내 설치되는 종합신고센터는 당직사령을 팀장에서 과장으로 상향조정해 생활불편 관련 모든 민원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한단 방침이다.이외에 체불, 상·하수도, 도로, 쓰레기 등 관련 불편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분야별 기동반도 편성해 운영한다.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대책도 마련됐다.군 보건소에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환자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수시 점검한다.또한 군은 설 명절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한 관광종합대책반을 별도 운영한다.군 관광정책과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를 대책반으로 지난 22일까지 단양강잔도,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미관저해, 안전사고 예방, 관광 형태 분석 등을 대응할 관광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게다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위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도 확인한다.앞서 지난 17일부터 주민복지과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 249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군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결연 독거노인 354명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단양=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2:03

이경용 예비후보가 22일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정봉길 기자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2일 "법과 제도를 정비해 제천·단양 주민이 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제천·단양 주민이 받은 피해에 대해 정당한 요구를 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에 따르면 '댐주변지원재단'을 설립해 연간 55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충주댐으로 인한 피해는 매년 2000억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충주·제천·단양이 받는 지원금은 연간 70억 원에 불과하다.연간 1600억에 이르는 충주댐 수익에 대해 손익현황을 정확히 산출하고, 초과 이익은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재분배하는 법령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폐기물이 자치단체 경계를 넘을 때 폐기물 반입세를 부과해 연간 800억 원의 지방재원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이와 함께 이 후보는 '고향사랑기부금제'를 도입해 출향인과 수도권 주민으로부터 연간 700억 원의 지방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세 중 일부를 자신의 고향에 납부하는 제도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그는 또 석회석 광산이 폐광되기 전에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시멘트산업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시멘트산업 이후를 대비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자부, 충북도, 제천시, 단양군, 시멘트 회사가 출자한 600억 원 규모의 가칭 석회석폐광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런 정책을 가능하게 할 법들이 만들어지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천, 단양과 지방이 감당하게 될 것이기에 범국민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 법들이 입법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제천·단양의 자주적 재원이 2배가 되고, 주민 행복도 곱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제천=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1-2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