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24 11:5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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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오릉 가을애 공연 궁중줄타기. 고양 서오릉 제공“서오릉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릉이 나옵니다. 창릉의 주인공은 예종과 안순왕후입니다. 예종은 아버지 세조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깊은 슬픔 속에서 새 왕으로 즉위하죠. 효심이 지극했던 예종은 재위 기간에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은 채, 세조가 다하지 못했던 여러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세종 영릉의 여주 천장, 경국대전 편찬 등 업무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스무 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맙니다.”가을 단풍이 절정인 지난 20일 고양 서오릉 재실 앞마당을 가득 메운 관람객이 무대를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강민숙 서오릉 해설사(65·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대사하는 장면이다.이 공연은 ‘2019 서오릉 가을애(愛)’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가 매년 가을 서오릉에 모셔진 왕과 왕비의 일생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조선왕릉 서오릉의 대표적 문화행사다.사적 제198호 ‘고양 서오릉’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조선왕릉으로 5기의 능과 3기의 원·묘가 모셔진 문화유산이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이다.서오릉 가을애 공연은 2016년 명릉(숙종과 인현왕후·인원왕후)을 시작으로 2017년 경릉(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2018년 홍릉(영조비 정성왕후)의 이야기를 다뤘다.올해는 창릉의 주인공인 조선 제8대 국왕 예종과 두 번째 왕비 안순왕후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궁중극을 선보였다.㈜헤리티지프로젝트(대표이사 이지은)가 기획하고 페스티벌컬러링랩(총괄디렉터 이창근)이 제작한 조선왕릉 히스토리텔링(History+Storytelling) 시리즈 ‘예종과 안순왕후의 꿈’이다.조선왕릉 히스토리텔링 시리즈는 문화유산의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 인물의 메시지와 그 속에 담긴 교훈을 재해석하여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으로 올해 공연은 「예종과 안순왕후의 꿈」을 주제로 수양대군(세조)의 둘째 아들이었던 예종의 어린 시절부터 안순왕후와의 만남과 짧은 재위 기간이었지만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궁중잔치 형식으로 연출했다.1장 궁에 들어가다, 2장 태평성대를 누리다, 3장 그리움 그리고 꿈, 4장 만민화합을 이루다로 구성된 궁중극은 백정원 KBS 아나운서의 해설로 그들의 업적과 일생을 이야기했다. 궁중잔치의 춤, 창작무용과 연주, 대사로 예종과 안순왕후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관객들에게 고뇌와 사랑의 내러티브가 담긴 감정 묘사와 태평성대와 만민화합의 드라마로 전했다. 이어진 풍물과 버나, 줄타기로 서오릉을 찾은 방문객에게 신명나는 궁중잔치의 향연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김영숙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교육조교의 예술감독으로 권재현 서울 성동구 축제위원회 위원장이 대본?연출을, 이미주 한국춤협회 감사가 안무를 맡았으며, 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 풍류앙상블 한, 정동예술단의 예술가들이 조선시대로의 타임머신에 관객과 동행했다.대본과 연출을 맡은 권재현 감독은 “예종과 안순왕후의 꿈은 백성을 위한 효의 실천”이라며 “예종과 안순왕후의 만남부터 짧은 재위 기간이었지만 그들의 생각과 감정,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서오릉 가을애를 주관한 심동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서오릉을 국민 누구나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선왕릉은 2009년 6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올해로 등재 10주년을 맞이했다.2014년 6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포럼에서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조선왕릉 활용 방안」 발제를 맡은 당시 박양우 중앙대 교수는 “앞으로 조선왕릉 활용사업에 대한 예산 규모의 확대, 왕릉의 독특한 콘텐츠 개발, 산업적 활용사업의 개발, 온라인과 디지털 융합사업 개발, 조선왕릉 활용을 위한 새로운 중장기 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한 바 있다.문화재청은 지난 1월 조선시대 궁궐과 왕릉의 효율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기존 궁·능의 수리ㆍ복원 업무와 활용 업무로 이원화해 운영하던 조직을 통합하여 문화재청 소속 책임운영기관인 궁능유적본부를 신설, 출범시켰다. 이어 7월에는 궁·능에 담긴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문화유산서비스기관으로 ‘2019-2023 궁능유적본부 중장기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궁·능의 가치 재창출을 통해 국민들이 향유하는 역사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 궁궐과 조선왕릉의 미래가 주목된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2 15:53

 인천 송도 신천지 말씀대집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서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하고 있어 교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말씀대성회가 서울(4일), 인천(10일), 대전(17일) 등 중반을 넘어서면서 ‘계시록 성취 때 나타나는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거듭된 호소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이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집회를 통해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상의 ‘새 일’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집회의 목적이 하나님 역사가 이뤄진 뒤 이를 듣지 못했다는 이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개최 사실 자체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에서 보듯 단순히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부흥 집회의 성격이 아니라 강연 내내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고 스스로 이 실상 안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참가자들은 “세상 얘기나 교훈, 마음 수양 정도의 얘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의 구절을 들어 천국 비밀을 풀며 구약이 이뤄졌듯 신약이 이뤄진 증거를 제시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반응이다.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말씀대집회에는 3000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앞서 지난 4일 서울과 10일 인천에서는 각각 3000여 명, 2000여 명 등 수도권에서만 5000명이 넘은 참가자가 직접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들었다.사전 신청자는 참석자의 2배를 넘어서 대성회가 열린 각 지역마다 강연장 인근 지교회를 급히 개방해 이 총회장의 강연을 생중계해 넘치는 인파를 수용하기도 했다.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의 근원적인 비밀을 오직 성경을 통해 풀며 기성교회와 완전 차별화된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목회자와 신학생들도 현장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후 말씀대성회는 25일 대구, 26일 부산, 11월 2일 광주 순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자가 지역마다 1만 명에 육박하는 등 그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1 17:03

한양도성 순성 모습(사진=서울KYC)서울시(시장 박원순)가 12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를 흥인지문공원과 낙산공원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자연-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18.6㎞를 따라 걸으면서 도성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순성(巡城)이다. 올해는 순성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션순성(웰컴 투 한양도성)이 전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이 담당한다. 순성(巡城)은 조선시대 도성을 안팎으로 걸으며, 주변의 경치를 즐겼던 도성사람들의 풍습인 ‘순성(巡城)’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졌다. 한양도성을 모니터링하고 보존·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인 ‘시민순성관’은 미션순성에 참여하여 각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흥인지문공원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사진전’을 주관한다. 미션순성은 도성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살린 것으로, 인왕구간을 지나는 순성객은 인왕산 호랑이를 이겨야만(인왕산 호랑이와 한 판) 통과할 수 있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도성 수문장과 한 컷’을, 백악구간을 지날 때는 부험을 소지한 사람만 이 구간을 지날 수 있다. 3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부험 : 符驗, 조선시대 밤에 성문을 드나들 때 사용하던 둥근 모양의 목제 패로 세종 때 처음으로 제작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순성 프로그램 중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8.627㎞의 한양도성을 해설과 함께 걸으며 600년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00명의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출발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한다. 또 12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낙산공원 놀이마당에서는 한양도성 역사토크쇼 ‘600년 서울, 그 곳’과 ‘한양도성 30초 영상제’가 진행된다. 토크쇼 시작 전,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을 무대에서 상영하는데, 수상작은 ‘한양도성 열 세 가지 이야기’라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낙산공원 바깥 성벽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역사토크쇼 오프닝 공연으로는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의 무대가 진행된다. 토크쇼에서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역사학자 전우용, 구가도시건축대표 조정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하여 600년 동안 품어온 도성 안팎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양도성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가을밤 한양도성과 어울리는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인 올해 문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기획단 ‘도성친구들’이 기획한 ‘단절구간 잇기 프로젝트’로, 남산구간의 끊어진 도성을 빛으로 잇는 행사다. ‘도성 사람들: 왔노라, 달았노라, 이었노라’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는 ‘잇기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이 단절되었음(과거)을 알고, 잇기에 동참(현재)하고, 이어졌음을 기억(미래)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살린 프로그램이다. 운영장소는 남산구간(남산공원 이용안내센터∼N서울타워 진입지점)에서 진행된다. 이창근 한양도성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은 “서울성곽 사대문과 사소문이 성벽으로 연결된 한양도성은 우리의 삶과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한양도성문화제는 오늘날 역사, 자연, 사람을 잇는 문화매개체”라고 말했다. 이어 “주 무대인 낙산구간과 흥인지문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전역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www.hanyangdose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070-7462-1109)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9 16:01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기념 행사교단이 다르다는 종교적인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이 첫 살인을 당한 지 벌써 12년. 강제개종이란 명목 하에 2018년 1월 두 번째 사망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해 해외에서까지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 개종목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강제개종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자들이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 앞에서 10월 7일을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로 선포했다. 2007년 10월 7일은 울산에 거주하던 고(故) 김선화 씨가 강제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진 날이다. 김 씨가 신앙생활하는 곳이 기성교단 소속이 아니란 이유로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전 남편이 갑자기 집을 찾아와 둔기를 휘두른 것이다. 하지만 전 남편만 법의 심판을 받았을 뿐 사주한 개종목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1인당 수천만 원에 이르는 사례금을 받고 사업체 형태로 진행되는 강제개종 사업은 이후 더욱 번창해 매년 수백 명이 납치·감금·폭행을 통해 개종을 강요받고 있지만 사법당국은 ‘종교 문제’, ‘집안 문제’라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 결국 2018년 1월 전남에서 고 구지인 씨가 강제개종 과정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특히 구 씨는 1차 강제개종 과정에서 탈출한 후 개종목사의 처벌을 사법당국에 요구했지만 결국 2차 강제개종에 끌려가 탈출을 시도하다 사망했다. 그럼에도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사법당국 등은 기성교단의 영향력을 의식해 ‘종교의 자유’ 운운하며 종교문제에 끼어들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놓아 ‘종교 살인’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올해 7월 유엔(UN) 인권이사회에서 유럽의 한 인권단체가 국내 강제개종 실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올 8월에는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장관급회의 석상에서 강제개종을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사례가 발표됐다.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약 100개국 정부와 500개의 NGO·종교 단체 등이 참가해 8월 16일부터 진행된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소수종교 신도들을 향한 강제 개종에 의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표됐다. 공식회의 일정 중 하나인 국제종교자유원탁회의는 소위 이단 상담 목사들이 소수종교 신도의 가족들과 납치를 모의하고 감금, 폭행 등을 통해 강압적으로 개종을 시도하고 있으나 경찰과 법원이 방관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다. 또 이 자리에서 15개 주요 국제 NGO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공개하고 “한국은 강제개종이 용인되는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라며 강제 개종 근절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앞서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LC)는 7월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강제개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식발표했다. 성명서는 “20세기가 끝날 무렵 미국과 유럽의 법원은 강제개종자들의 범죄행위를 불법화 했다”고 밝히고 “기독교 목사들이 수행하는 강제개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한국”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 내 3대 방송인 NBC, CBS, ABC를 비롯한 221개 미국 언론이 구 씨의 사망 당시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대규모 인권운동(South Korea: The Olympic Games Amid Large-Scale Human Rights Protests)’이란 제목으로 강제개종 사망사건과 이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진행 된 대규모 인권운동을 보도했다. 강제개종 피해자들은 ‘10월 7일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공표 발제문을 통해 “10월 7일을 잊지 맙시다. 이런 비극이 대한민국에서 없어지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 반성 없는 역사는 또 다른 잘못된 역사들을 남기게 됩니다. 모든 국민들이 자각을 갖고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라고 밝혔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9 15:55

 한양도성 순성 모습(사진=서울KYC)서울시(시장 박원순)가 12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를 흥인지문공원과 낙산공원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일원에서 개최한다.지난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자연-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18.6㎞를 따라 걸으면서 도성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순성(巡城)이다. 올해는 순성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션순성(웰컴 투 한양도성)이 전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이 담당한다.순성(巡城)은 조선시대 도성을 안팎으로 걸으며, 주변의 경치를 즐겼던 도성사람들의 풍습인 ‘순성(巡城)’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졌다.한양도성을 모니터링하고 보존·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인 ‘시민순성관’은 미션순성에 참여하여 각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흥인지문공원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사진전’을 주관한다.미션순성은 도성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살린 것으로, 인왕구간을 지나는 순성객은 인왕산 호랑이를 이겨야만(인왕산 호랑이와 한 판) 통과할 수 있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도성 수문장과 한 컷’을, 백악구간을 지날 때는 부험을 소지한 사람만 이 구간을 지날 수 있다. 3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부험 : 符驗, 조선시대 밤에 성문을 드나들 때 사용하던 둥근 모양의 목제 패로 세종 때 처음으로 제작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순성 프로그램 중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8.627㎞의 한양도성을 해설과 함께 걸으며 600년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00명의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출발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한다.또 12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낙산공원 놀이마당에서는 한양도성 역사토크쇼 ‘600년 서울, 그 곳’과 ‘한양도성 30초 영상제’가 진행된다. 토크쇼 시작 전,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을 무대에서 상영하는데, 수상작은 ‘한양도성 열 세 가지 이야기’라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낙산공원 바깥 성벽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역사토크쇼 오프닝 공연으로는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의 무대가 진행된다. 토크쇼에서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역사학자 전우용, 구가도시건축대표 조정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하여 600년 동안 품어온 도성 안팎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양도성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가을밤 한양도성과 어울리는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한편,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인 올해 문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기획단 ‘도성친구들’이 기획한 ‘단절구간 잇기 프로젝트’로, 남산구간의 끊어진 도성을 빛으로 잇는 행사다.‘도성 사람들: 왔노라, 달았노라, 이었노라’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는 ‘잇기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이 단절되었음(과거)을 알고, 잇기에 동참(현재)하고, 이어졌음을 기억(미래)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살린 프로그램이다. 운영장소는 남산구간(남산공원 이용안내센터∼N서울타워 진입지점)에서 진행된다.이창근 한양도성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은 “서울성곽 사대문과 사소문이 성벽으로 연결된 한양도성은 우리의 삶과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한양도성문화제는 오늘날 역사, 자연, 사람을 잇는 문화매개체”라고 말했다. 이어 “주 무대인 낙산구간과 흥인지문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전역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www.hanyangdose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070-7462-1109)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9 13:32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주재하는 김재종 군수옥천군은 김재종 군수 주재로 2020년도 군정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내년도 업무 준비에 나섰다.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업무보고에는 20개 실·과·소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해 온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문제점을 점검하고 철저한 마무리를 통해 2020년도 신규시책, 계속사업, 현안사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 추진방안을 모색했다.2020년 주요군정업무 계획에는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 쇠퇴하는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생활 신규 및 SOC 사업의 적극 발굴, 지역경제 육성을 위한 우수기업 유치, 예산의 균형배정으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정주기반 구축을 위한 공공주택사업,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등 민선7기 주요 핵심 사업들이 반영됐다.보고회에는 김재종 옥천군수와 박승환 부군수, 담당 실·과·소장, 팀장들이 참여해 내년도에 역점 추진할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 나갔다.김재종 군수는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보고된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다듬고 내년 본예산 편성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각 부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2020년 국·도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군은‘더 좋은 옥천’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체감 공약을 비롯해 수많은 현안 사업을 하나 둘씩 실천해 나가며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논의와 보완 등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열리는‘제27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확정 보고될 예정이다.옥천=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8 13:44

영동군이 인접 지역인 전북 무주군·충남 금산군과의 관광활성화에 손을 잡았다.8일 군에 따르면 이날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3도 3군 관광협의회와 에어부산항공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동군이 소속돼 있는 3도 3군 관광협의회와 에어부산항공 간 관광소비 문화의 활성화와 사회공익사업 추진 등 전략적 제휴를 담고 있다행사에는 한태근 에어부산대표, 김창호 영동군 부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강흔구 금산 부군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3군은 각 군에서 주관하는 축제행사 기간 중 에어부산에서 자사 상품 홍보 요청 시 장소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에어부산항공에서는 3군에 ▲다문화 가정 지원(연간 무료항공권(부산~다낭, 하노이 노선)) 왕복 6매 이내 제공 ▲군청 임직원 출장 지원(국내선 운임 할인) ▲기내지 유료광고 게재 광고비 특별할인 등을 제공키로 했다.협약은 서명한 날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 연장된다.이들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군은 3도 3군 관광협의회가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다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새로운 관광활성화 기반이 확대된 만큼, 상호 간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김창호 영동 부군수는 “이번 협약이 관광소비 문화의 활성화와 사회공익사업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3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7년 12월 영동군, 무군군, 금산군 3도3군의 협약을 시작으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3군 3도 관광벨트화사업을 함께 추진중이며,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영동=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8 13:42

권상우 새영화 복귀 소식에 대전 주민들이 반가운 이유사진 출처 : 다음 배우 권상우 씨가  영화 '신의한수'로 돌아온 가운데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크다.권상우는 1976년 대전(대흥초-동명중-충남고-한남대)에서 태어나 자란 지역의 스타이기도 하다.그의 출현이 확정되면 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들썩 거리기도 한다.권상우는 한남대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해 교생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뛰어난 데생 솜씨를 보이기도 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지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권상우 이외에도 드라마 왕초, 명랄소녀 성공기로 유명한 한은정, 미달이 아빠 박영규, 배우 김형자 등이 있다.한편 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영화 ' 배우 권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권상우의 등장에 "요즘 권상우씨의 생활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라는 평이 있다"면서 극찬했다. 이에 권상우 역시 "제 안에 있는 모습을 연기를 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보이시는 것 같다. 제가 사극 드라마나 영화를 기피한다. 대사톤이 저랑 맞지 않는다. 저 때 정말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을까 싶은거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7 08:50

고산 미소시장, 와글와글 흥겨운 노래자랑고산 미소시장, 와글와글 흥겨운 노래자랑 완주 고산미소시장에 흥겨운 노래자랑이 열렸다.24일 완주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고산미소시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및 지역의원, 그리고 상인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전북도가 후원하고 전라북도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을 찾아준 방문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출증대와 시장홍보를 위해 마련됐다.고산 5일장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코미디언 황기순씨의 사회로 완주군민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또한 한혜진, 김양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행사가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400여명의 상인과 주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산미소시장이 널리 알려져 방문객이 늘어나고 활성화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3 18:42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알리는 전국 순회 말씀 대성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알리는 전국 순회 말씀 대성회를 개최한다.‘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전국순회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 신약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역사하시고, 천사들의 추수가 이뤄지고 있음을 전하게 된다.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인천, 16일 대전, 25일 대구, 11월 2일 부산, 9일 광주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첫 일정인 10월 4일 서울의 말씀대성회 주제는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다. 성경에는 아담 범죄 이후 세상을 떠나가신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돌아오기 위한 계획을 ‘새 일’로 명칭해 예언하고 있으며, 이 계획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됨으로써 완성된다.계시록 성취 때는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사람들을 추수해 새로운 민족을 창조하고, 이들을 통해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예언이 성경에 기록돼 있다. 따라서 이번 대성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성경의 약속대로 추수돼 새 시대에 속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총회장은 말씀대성회를 통해 오늘날 이뤄진 요한계시록 성취 내용을 성경을 통해 자세하게 알리고 성경이 요구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성경을 들어 증거할 예정이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6년간 요한계시록 성취를 알려왔고, 이를 성경을 통해 확인한 이들이 30만을 육박하고 있지만 기독교 세계는 여전히 성경에 무지하므로 실상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는 목회자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라며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의 시대와 현실을 분명하게 알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성회에 꼭 참석해달라”고 강조했다.이 총회장이 직접 나서 전국을 순회하는 말씀대성회를 여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성취된 사실을 듣지 못한 사람이 한 사람이 없도록 말씀대성회 개최 사실을 알리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돌아오시는 회복의 역사인 요한계시록의 성취는 신앙인들이 기다려왔던 기쁜 소식”이라며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이번 말씀대성회는 목회자와 신학생, 종교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http://www.shincheonji.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070-4441-5152)로 문의하면 된다.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 여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를 할 예정이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01 16:07

 19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평화결의문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WPL 제공세계평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해내기 위해 구속력 있는 국제법을 만들고자 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노력과 성과가 지난 18~19일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져 큰 지지를 이끌어냈다.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11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3년 9월 18일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선언하며 HWPL이 서울에서 개최한 ‘평화 만국회의’를 기념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전쟁금지 법제화(LP)’ 프로젝트 동참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LP’는 ‘법률을 제정한다’는 의미의 ‘레지슬레이트(legislate)’와 ‘평화’ 즉 ‘피스(pea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평화를 법제화’한다는 내용이다.2016년 세계평화와 전쟁금지 실천방안을 10조38항 속에 구체적으로 규정해 HWPL에서 발표한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을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 레지슬레이트 피스’란 주제로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의 메인행사는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WPL의 이만희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5년 전) 우리는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기 위해 정치인들은 평화 국제법을 제정할 것을, 종교인들은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을, 각 단체장들은 이를 촉구할 것을 약속했다”고 회상했다. 이 대표는 이어 “그 약속을 지금 잘 이루어 가고 있다. 우리는 다 평화의 사자들이다. 약속한 목적 달성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평화는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누릴 문화이며,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고 우리가 바뀌면 평화가 온다’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으며 LP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2017년 ‘DPCW 지지 서명 캠페인’으로 시작한 LP프로젝트에는 이미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폭넓게 참여해 왔다. 이 서명 캠페인은 다양한 형태의 행사와 평화문화 활동으로 확장돼 왔으며 이날 메인행사에는 지구촌에서 활약하는 전 세계 LP 활동가들의 활동내용이 공유됐다.19일에는 세계의 정계, 학계, 종교계, 여성·청년계 대표들이 모여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의 실천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이 회의는 ‘2019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국제법 제정 컨퍼런스’와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 ‘2019 세계 여성 평화 컨퍼런스’ ‘HWPL 평화교육 콘퍼런스’ ‘2019 국제청년 평화 콘퍼런스’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한 DPCW 법제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평화문화의 전파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다음 세대를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18일 메인행사에 앞서 수원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측의 경기장 대관취소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다.HWPL 측은 “7월 초 대관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된 뒤 2개월간 100억 원을 들여 준비를 할 동안 아무런 말이 없다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행사개최를 이틀 앞두고 대관취소를 한 행정처분은 그 자체가 부적법하고 무효”라고 답했다.특히 일각에서 제기한 경기장 무단 점거 주장에 대해선 “최초의 허가에 따라 적법하게 사용한 것”이라며 “대관 측에서 면피를 위해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하는데, 우리도 행사 이후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HWPL은 유엔(UN) 글로벌소통국과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다. 행사의 주관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가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HWPL의 산하기관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맡아 진행했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22 13:42

윤수일,조항조,양수경 등이 함께한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 대회에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지난 여름 뜨거웠던 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5일 남부대학교 우정의 동산 특설무대에서 각국 선수단과 시민,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즈대회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11일 열리는 공식 개회식에 앞서 마스터즈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150만 광주시민이 각국에서 온 선수단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방송인 박철 씨가 사회를 맡고 장윤정, 윤수일, 조항조, 윤수현, 양수경 등이 추억의 7080세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공연장에는 어린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온 가족 단위 시민부터 음악을 즐기러 온 장년층,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진 청년층까지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특히 각국 선수단들도 콘서트장을 찾아 자유분방하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이들은 시민들과 한데 어울려 맥주와 음식, 음악을 즐기거나 춤을 추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회 축제의 장을 즐겼다.곳곳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전 세계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루마니아 수구팀의 시르카 아드리안 선수는 "오늘 경기를 마치고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과 축제를 즐기고 있다"며 "음악 멜로디도 좋고 우리를 환영해 주는 분위기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축제를 즐겼다.이날 콘서트에는 이용섭 조직위원장도 함께해 각국 선수단을 환영하고 광주시민의 대회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위원장은 6일 "선수권대회는 광주시민의 따뜻한 환대와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84개국 6천여명의 선수가 대회 기간에 광주 곳곳에서 숙식과 관광을 다니는 동안 다시 한번 친절하게 광주의 정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21 11:19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행사의 한 장면㈔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세계 최초로 전쟁종식·세계평화를 선언한 ‘평화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113개국 166개소에서도 개최됐다.5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대해 세계적인 지지 및 동참을 유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2016년 DPCW를 발표한 HWPL은 ‘전쟁금지 법제화(LP, Legislate peace)’ 프로젝트를 통해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참여를 유도하며 다양한 평화 문화 활동을 전세계에 확대시키고 있다.18일 수원 월드컵 주경장에서 열린 메인행사에는 ‘We are one!’이라는 주제의 개회 퍼포먼스와 더불어 5400여 명이 선보이는 초대형 카드섹션, 미디어 파사드, 대동제 등 잊지 못할 평화의 축제를 선보였다.19일에는 세계의 정계, 학계, 종교계, 여성·청년계 대표들이 5개 분야로 나눠 ▲2019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국제법 제정 콘퍼런스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 ▲2019 세계 여성 평화 콘퍼런스 ▲HWPL 평화교육 콘퍼런스 ▲2019 국제청년 평화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다.HWPL의 이만희 대표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5년 전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선언했다”며 “우리는 다 평화의 사자들이다. 오늘의 이 행사, 이 광경은 지구촌 역사에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약속한 목적 달성하자”고 전했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19 16:24

지난해 독일 유학을 마친 부산 출신의 소프라노 박나래가 오는 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부산예고와 부산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박나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오페라와 콘체르트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독일 유학시절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La Finta Giardiniera)’의 Sandrina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고, 유럽 무대에서 오페라 ‘쟌니 스키키(Gianni Schcchi)’의 Nella, ‘낙소스의 아리아드네(Ariadne auf Naxos)’의 Zerbinetta, ‘영리한 새끼 암여우(Das schlaue Fuchslein)’의 Schopfhenne, ‘극장 지배인(Der Schauspieldirektor)’의 Madame Herz 등 다양한 역할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였다.소프라노 박나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합창단의 객원연주자로도 활동하였다. 오페라 ‘신데렐라(Cendrillon)’에서 Exprit 역, ‘헬리아네의 기적(Das Wunder der Heliane)’에서 Engel Stimme 를 노래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였다.특히 독일 Bad-Krozingen에서 열린 Mozartfest 갈라콘서트, Baden-Baden E.V. 주관 Opernabend 가곡과 아리아의 밤, Freiburg Pfarrzentrum 주최 Operngala, 콘체르트 퍼포먼스 ‘Rheingold 라인의 황금’에서 Woglinde 역, 작곡가 Max Reger 기념 연주, R. Strauss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Solistpodium 솔로연주회, Mozart ‘Requiem’과 Brahms ‘Ein deutsches Requiem’ 솔리스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귀국 후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귀국 독창회를 통해 그동안 수학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그 만의 음악적 색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솔라첼로 성악연구회(회장 오세민)가 주최하고 예술누리(대표 문희태)가 주관하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다.부산=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16 17:00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당신의 미래를 잡(job)아’ 수강생 모집 안내문㈔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연수)는 2019 미술주간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당신의 미래를 잡(job)아!’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28일 ‘나는 큐레이터’, 29일 ‘나는 에듀케이터’, 10월 5일 미술작가 탐방 등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문인력을 꿈꾸거나 미술직종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19일 자정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naver.me/5tsPOXkl)을 통한 온라인 접수(선착순)를 받고 있다.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한국사립미술관협회(www.artmuseums.or.kr) 또는 2019 미술주간(http://artweek.kr/program/02_1.php)에서도 확인 가능하다.협회는 2019 미술주간(9.25~10.9) 연계 기획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 집중 개발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본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한편, 2019 미술주간은 ‘미술은 삶과 함께’라는 주제와 ‘미술로 좋은날’을 슬로건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그리고 전국 180여 개 미술관 및 문화·전시공간들에서 개최된다.올해는 ‘미술관 가자’ 캠페인과 ‘미술품 사자’ 캠페인을 통해 미술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서울=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16 16:31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의 창작무용 ‘플라워스 인 헤븐’ 공연의 한 장면. 카르마프리무용단 제공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창작무용 ‘플라워스 인 헤븐(Flowers in Heaven)’을 공연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이 작품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평창문화올림픽 특별공연으로 초청되어 강릉아트센터에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창작무용’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올해 총 3회의 공연 중 2회를 지난 7월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8월 30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공연했으며, 마지막 공연을 전주에서 전북도민에게 선보인다.플라워스 인 헤븐은 ‘미래에 내가 죽는다면 어떤 죽음을 맞이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며, 죽은 사람의 한을 춤사위로 풀어낸다.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을 불러내 한을 들어주고, 달래줌으로써 편안히 저승길로 보내는 ‘진오귀굿’을 무용으로 재해석해 삶과 죽음에 대해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제의로 표현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관점을 죽은 자의 입장에서 풀어내어 각 장면을 이끌어 나가며, 그것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통찰한다. 죽은 자를 위로함으로써 현세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기원이 담겨있다.플라워스 인 헤븐의 대본과 안무를 맡은 태혜신 예술감독은 “혼의 한이 내용이 되어 각 장면을 이끌어 나가며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을 통찰해 보는 방식”이라며 “죽은 자를 위한 굿의 이면에는 곧 산자를 위한 의식이라는 관점에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굿의 연극적 요소와 제의 과정에 쓰이는 소품을 활용해 굿의 형식미를 살리고,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안무 의도를 말했다.작품의 장면구성은 프롤로그 ‘염라대왕 청배’를 시작으로 1장 죽음의 그림자, 2장 신의 사람들, 3장 현세굿, 4장 저승굿, 5장 환승으로 진행된다.이창근 문화칼럼니스트는 “이 작품은 진오귀굿 형식을 차용하여 우리의 삶과 죽음을 무용극으로 풀어내 관객들도 자신을 스스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어제와 오늘을 반추하고 내일을 희망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춤과 굿, 연극을 하나의 제의로 승화한 작품으로 삶의 지혜와 성찰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천사를 전했다.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은 한국 고유의 전통춤을 계승하고 새로운 춤언어 창조를 모토로 2002년에 창단한 예술단체다. ‘전통춤의 동시대적 해석을 통한 현대화?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우리 일상의 소재들을 다양한 표현양식과 연출기법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예술감독 태혜신은 전통적인 춤사위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정신과 그의 예술철학을 전하는 독창적인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춤사위 자체의 풍부한 몰입요소뿐만 아니라 내면에 담긴 예술세계의 깊이를 대중성과 함께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중견 안무가로 <무덤꽃>, <천개>, <카르마프리양과 거울>, <샤인아웃_휘> 등을 발표한 바 있다.태 감독은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무용학박사(Ph.D.)를 받았다. 서울시립무용단, 리을무용단을 거쳐 한국무용학회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경희대 무용학부 조교수를 지냈다. 현재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 대표,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강사를 비롯하여 가톨릭관동대 초빙교수, 한양대 겸임교수로 무용교육에 힘쓰고 있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체 객석의 30%에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한다. 티켓은 전주시 예술단운영사업소(☎ 063-254-4354)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전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09-15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