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0 01: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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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중소벤처기업부가 9일 발표한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그간 유치경쟁을 펼쳐온 대전시가 '대전형'으로 독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갖고 "K-바이오 랩허브 공모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와는 별개로 향후 ‘대전형 바이오 랩허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전형 바이오랩허브는 대전시가 지난해 12월 수립한 ‘2030 대전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마스터플랜’을 말한다. 대전형 바이오 랩허브 육성 계획은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의 충남대병원 시설(BL-3) 활용해 추진된다.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출연연의 연구개발능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 대전만의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은 세계수준의 융복합이 가능한 팁테크 기술력과 이를 빠르게 실현할 고급인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대전시는 랩허브 유치를 위해 그간 허 시장을 비롯, 공직자들이 청와대와 국회,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유치의향서를 내기 이전 충남도와 세종시의 전격 지원을 받기도 했다. 22만 명의 시민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해 염원을 보여줬다.허 시장은 “우리의 역량과 준비한 부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면서 “정부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대전형 바이오 랩허브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와 더불어 지역 공모 사업이 가진 구조적 한계와 국가 공모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허 시장은 “바이오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지원이라는 이번 사업의 본래 목적을 간과한 후보지 선정에 대전뿐 아니라 탈락한 다른 자치단체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향후 공모사업 평가 배점에 ‘지역균형발전 가점’이나 사업 아이템 제안한 자치단체에 대한 인센티브 등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허 시장은 “랩허브 대전유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여러분께 송구하다”며 “대전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7-09 17:49

지난 4일 대전 동구의회에서 박민자 의장(오른쪽)이 제25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4일 제25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결산안, 조례안, 추경예산안등 23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입주기업체협의회를 통한 남대전물류단지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의결했다.박 의원은 “일반산업단지는 관련 법에 따라 관리공단 등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보조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산업단지 활성화 조례 등을 제정해 적극적으로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반면 물류단지는 관련 지침에 따라 입주기업체협의회에 전적으로 그 관리를 맡기고 있지만 협의회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이와함께 박 의원은 물류단지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 근거 마련과 입주기업체협의회를 통한 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한편 구의회는 이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5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신은옥 의원, 부위원장에 박철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정례회 개회식 전에는 의정발전에 기여한 구민 16명과 공무원 6명에게 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6-06 15:28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8일부터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5단계로 조정한다. 시는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10명의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지만 특정 집단(시설)에서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재 동구 A시장에서의 집단감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격리 중 또는 (타)지역 감염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감염 연결고리가 적어 위험률이 낮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으로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실내스탠딩 공연장, 학원·교습소, 목욕장업 등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다.아울러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는 100명 미만에서 500명 미만으로 확대된다. 다만 방문판매업의 경우 22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은 유지된다.종교 시설에서도 1.5단계의 방역수칙을 적용해 정규예배 등은 좌석수의 30% 이내(종전 20%)로 인원수가 제한되며 소모임과 식사는 예전과 같이 금지된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은 같은 권역인 충남·충북·세종이 1.5단계를 내달 2일까지 유지한데 따른 형평성 차원의 조치이기도 하다.시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자칫 방역에 대한 사회적 긴장감 완화로 인식될 수 있기에 정부와 시·구 합동 방역점검단을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업소의 강도 높은 방역수칙 참여 준수를 조건으로 영업시간 제한 해제하는 것으로 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여전히 감염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시민의 참여 방역만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조해 주신 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께서 감사드리며 더욱 개인 위생과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4-23 11:11

코로나 19 관련 자료사진 비수도권에 한해 헬스장과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아직 전국적인 감염세로 인한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자영업자들의 생계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역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로 한 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고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비수도권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한다”국내 자영업자들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방역당국의 조치로 오후 9시까지만 매장내 영업이 허용돼 왔고 이 같은 방침이 두 달간 어지면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전시를 포함한 지자체들은 오후 10시까지 만이라도 영업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는데 이날 이러한 의견을 수용하게 된 거다. 다만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다고 판단,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키로 해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은 오는 14일까지 계속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됐으며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와 설 특별 방역대책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2-06 11:52

지난 18일 한밭대학교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하는 캡스톤디자인 과제 최종발표회가 열려 우수팀이 상금을 수여받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는 한밭대학교와 함께 캡스톤디자인 과제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 참석 후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됐다.캡스톤디자인은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경영상 문제점을 해결하고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실무능력·팀워크 등을 배양할 수 있다.올해엔 한밭대 3~4학년생들로 구성된 3개팀이 참가해 ‘대전도시철도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구상 및 홍보물 제작’이란 주제로 인스타그램 홍보방안, 차별화되고 재밌는 유튜브채널 운영, 오픈채팅방 및 역별 포토스팟 개설 등 4개월에 걸쳐 수행한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학생들이 제안한 과제는 추후 내부 검토를 거쳐 공사 홍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지난해 ‘지역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캡스톤디자인 뿐만 아니라 드론 및 3D프린터 활용, 국가 연구과제 공동 수행,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김경철 사장은 “한밭대 출신 우수한 인력들이 공사에도 많이 근무하고 있다”며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12-18 19:55

세종천애안요양원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빼빼로를 만들고 있다. “손자, 손녀에게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사랑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장기요양기관인 세종천애안요양원(원장 오희경)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빼빼로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세종천애안요양원에 따르면 11일 빼빼로 데이와 가래떡 데이를 맞아 입소 어르신을 비롯해 요양원 직원 20여 명이 과자와 가래떡을 이용해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요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과자와 가래떡을 이용해 빼빼로만드는 체험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만든 빼빼로를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 만들어보는 빼빼로에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했다. 한 어르신은 “이게 뭐하라는 거여! 먹으라는 거여?”라며 좋아했다.세종천애안요양원 오희경 원장은 “어르신들이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자진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기로 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세대를 어우르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행사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11-12 19:45

대전시는 지난 29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관련 2건의 심의안을 가결했다. 1호 안건은 지난 16일 코레일과 협약 체결된 복합2구역 민자사업 부지 내 현재 사용 중인 철도시설 이전을 위한 한국철도공사통합사무실 건립 부지확보와 쪽방촌 공공주택사업(1400세대 규모) 구역 내 기존 국가철도공단 기록관 이전 부지를 마련하는 계획으로 원안 가결됐다. 2호 안건은 삼성4구역 재개발사업을 위한 촉진계획 변경 안으로 재개발사업과 관사 일부 보전을 위한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조건부 심의됐다. 이날 시는 신중한 심의를 위해 도시재정비위원 현장 방문을 준비하고 위원들은 1시간 30분 동안 대전역 주변 관사촌과 재개발 사업을 준비하는 낙후된 주택가 골목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심의 결과 그동안 논란이 됐던 4-6획지 내 대동천 변 카페촌으로 이용 중인 관사 3개동 보존 문제는 조합측이 제시한 역사공원(2454㎡)으로 변화시키고 삼성4구역에 편입해 중로 1-236호선 도로계획으로 철거 위기에 놓여있던 관사도 공원으로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구역 내 상태가 양호한 관사는 역사공원으로 이전 보존하는 사항을 심의해 향후 시에서 역사전시관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를 위해 조합은 아파트 1동, 38세대 건축을 축소 조정하는 것으로 심의했다. 김준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시급한 노후불량 주택정비와 대전발전의 역사가 남아 있는 철도관사 보전이 모두 중요한 사항”며 “존치구역인 전통나래관 주변 관사를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을 구상하는 등 우리시 역사자원 보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10-30 18:28

꽉 막힌 귀경길, 답답함과 지루함이 느껴질땐 잘 만든 모바일 게임 하나면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간다. 쉬운 난이도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아기자기하고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를 추천한다. 국산 RPG 게임 '가디언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는 모바일 게임러들에게는 잘 만든 국산 모바일 게임, 속칭 명작 취급을 받는다.극에 치달은 과금요소와 노가다성이 짙은 단순 반복성 플레이로 무장한 국산 모바일 RPG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이 지쳐있던 와중, 가디언 테일즈가 출시했고 이는 수 많은 게이머들을 양산해 냈다.가디언 테일즈의 플레이는 매우 간단하다. 모험과 퍼즐. 두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는데 이 두가지의 짜임새가 실로 감탄할만 하다.게이머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끔 전투는 매우 간단하고, 모험에는 다양한 드립(?)이 난무하며 간간히 웃음을 준다. 퍼즐 또한 대부분 난이도가 적절해 큰 어려움 없이 즐기기에 적절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자칫 '간단함'과 '적절함'이라는 게임 밸런스는 너무 쉬운 난이도로 지루함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명작 취급을 받은 게임답게 가디언 테일즈는 무언가 남다르다.그 이유는 바로 플레이어의 성장세를 고려한 구성에 있다. 게임 극 초반엔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쉬운 난이도를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조작법에 익숙해지고 컨트롤이 향상된 중반부터는 난이도가 서서히 오른다.게임 후반부에 가서는 잡몹에게도 2~3대를 맞으면 캐릭터가 쓰러질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하지만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쌓아온 컨트롤을 기반으로 조금의 집중만 한다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아직 3일이나 남은 추석 연휴, 가디언 테일즈에 빠져들기 딱 좋은 시간이다. 빠져들기만 한다면 나른한 명절 연휴가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지역일반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10-01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