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24 11:3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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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자동차 연구시설(직선주행시험로) 조성을 위한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변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금년 3월 15일 충남도 서산시 부석면 서산간척지 B지구 특구 내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자동차 연구시설인 직선주행시험로(길이 4.75㎞) 조성을 위한 특구계획 변경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한 후 7개월여 만의 성과이다.새로 조성될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는 국내 최대 직선주행시험로로 국제표준배출가스 및 연비 인증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면적은 약 30만㎡가 증가한 600만㎡로, 사업비는 557억 원이 증가한 9133억 원으로 변경되며, 약 1조 7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특구 내 남북 및 동서 간선도로를 비롯해 북측 진입도로, 부남교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으로 서산특구의 사업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서산특구 내 자동차주행시험장(2016년 12월 준공, 151만㎡)과 더불어 서산시 지역경제의 주축인 자동차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서산시는 자동차 부품, 조립, 연구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자동차 도시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자동차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위원회에 참석해 특구 계획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특구 계획 변경으로 서산시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자동차산업이 서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산=윤기창 기자 skcy21@ggilbo.com

서산/당진/태안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28

 민주지산 석기봉영동군의 명산들이 오색단풍으로 물들며 가을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말, 이맘 때쯤이면 영동은 곳곳에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눈에 담고 수려한 산세를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활기가 넘쳐난다.영동군은 전체면적 중 77.8% 정도가 임야로 구성됐으며 민주지산, 천태산 등 전국적으로도 이름난 산들이 많은 산림부군(山林富郡)이다.사시사철 전국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최고의 자태를 뽐내는 가을이 인기가 많다.해발고도 1241.7m의 민주지산은 주능선 길이가 15㎞에 달하고 주봉을 중심으로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 등 곧게 선 봉우리들이 늘어서 있어 산세가 장쾌한 느낌을 준다.물한계곡에서 이어지는 환상의 코스는 빼곡히 들어찬 원시림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충북, 전북, 경북의 세 지역에 걸쳐 있는 삼도봉 정상에서는 고산준령이 힘차게 내달리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양산면 천태산은 해발고도 715m로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괴석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재미가 더해진다.또한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을 만큼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의 조화로 경치가 뛰어난 점이 매력이다.가벼운 마음으로 힘들지 않게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에 영국사, 옥소폭포 등 관광명소가 산재돼 있어 가족산행지로도 으뜸이다.이 외에도 영동군에는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진 백화산(933m), 옛날 뿔 달린 호랑이가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각호산(1202m),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갈기산(585m) 등 이름난 산들이 많다.이들은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산행 명소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을만이 가진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단풍 절정기인 10월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는 수만 명의 등산객들이 여유와 힐링을 즐기러 영동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등산로가 잘 정비돼 오르기 편한영동의 가을산은 풍광이 수려하고 산행의 재미 또한 각별하다”며 “청정 자연의 영동에서 좋은 기운을 얻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영동=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27

 옥천군은 지난 23일 충청북도, 옥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2019년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을 개최했다.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특히, 개막식 전 취업특강으로 J&B 교육컨설팅 박승리, 김혜미 강사의 ‘전지적 취업 시점’이 진행되어 구직자의 입장에서 깨알 같은 취업 정보를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옥천군, 옥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인력개발원과 옥천군 기업인연합회가 참여한 ‘옥천군 맞춤형 청년취업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취업을 위한 유관기관의 노력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입사지원클리닉, 이미지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시현, 지문인식적성검사, 타로취업운세, 천연 페브리즈만들기, 캐리커쳐 그려주기, 잡카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채용관에서는 100여 명의 구직자가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통하여 40여 명이 현장취업 및 2차 면접약속을 받았으며,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 후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최근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상승한 73.3%의 고용률을 달성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전폭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지속하기 위해 이번 행사와 같은 취업지원 정책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재종 옥천군수는 “중앙정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나갈 계획이다”라며,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청년 맞춤형 취업교육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옥천=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27

24일 충청북도 주최, 13회 충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천군 소재 9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청주 CJB미디어센터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인 및 경제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행사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기업에게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눈에 띄게 많은 진천군 기업체들이 우수 업체로 선정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 중 충북 전체에서 1개의 기업에게만 수상되는 ‘품질경영대상’ 부문에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의 노력을 인정받은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품질경영 우수기업’에는 에이엔디전자저울㈜(대표 이재춘), ㈜수정케미칼(대표 조정숙, 장수정)이 선정됐다.‘일류벤처기업’에는 ㈜엠알인프라오토(대표 함도헌, 함상식), DCT 머티리얼(대표 이근수), ㈜다인소재(대표 최태호), ‘고용우수기업 인증부문’에는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기업사랑상’에는 ㈜뉴핫맥스(대표 이운로)가 선정됐다.이밖에도 중소기업대상 노사화합 부문에는 ㈜유니크시스템(대표 유진산, 박진형)이 특별상 부문에는 ㈜엠알인프라오토(대표 함도헌, 함상식)이 각각 상을 받았다.진천=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08

 보은군보건소, 노인장애인복지관 연계 재활치료 교육 모습보은군보건소(소장 김 귀태)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 삶을 바꾸는 건강 발걸음’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복지관 이용객 가운데 건강문제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4개월 과정에 주 3회 운영 중이다.특히,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을 올릴 수 있도록 건강한 삶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아이템을 적용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이들 학생은 음악과 놀이 등으로 건강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레 전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참여자의 행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실제 주 3회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런닝머신, 바이크, 하체근력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참여자들의 건강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이용이 어렵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이 부족한 지적 장애인 등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문제를 알고 활발한 개선활동을 펼쳐 향후 자신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복지관 이용시간에도 교육내용 반복실습하고 대상자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수시로 건강행태개선 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업무를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보건소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사업을 연계해 복지와 건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본보기이다.보은=전병준 기자 bc1201@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08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천군지회가 24일 한울 웨딩홀에서 40회 흰 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 지팡이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념식은 노인복지관의 은빛하모니카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시작됐다.또 신은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천군지회장의 오카리나 연주도 함께 진행돼 진천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축하 공연에 이어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화합의 장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송기섭 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자립 의지와 자존감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생거진천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은순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참여로 행사의 의미를 더 할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진천=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1:08

 여성단체 치매안심센터와 협약고령화 사회에 극복해야 할 과제로 치매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 노인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 제1호 당진시 치매안심마을인 고대면에 위치한 고산초등학교와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협약을 맺었다.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치매예방 캠페인 및 홍보에 함께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학교다.센터는 고산초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같은 고대면에 위치한 고대중학교와 그리고 22일에는 고대초등학교와도 협약을 맺고 두 곳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해 청소년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편견을 갖지 않고 치매 극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당진에서는 치매극복에 학교만 앞장서지 않는다. 고대초와 고대중에 앞서 이달 8일 당진시남부복지관과 21일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도 센터와 협약을 맺고 두 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두 곳에는 모두 치매극복선도학교와 마찬가지로 직원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제고를 위한 치매파트너스 교육이 이뤄졌으며, 향후 치매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에도 동참한다.센터는 앞으로도 당진 지역사회 내 학교와 기관, 단체 등 다양한 사회 주체를 치매극복선도학교 또는 단체로 지정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심재진 고대초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공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당진의 많은 학교들이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참여해 학창시절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갖춰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공동체의 극복과제”라며 “치매에 대한 편견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서산/당진/태안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현대제철 장학금기탁당진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한 곳인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당진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당진장학회(이사장 김홍장)와 10년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재)당진장학회와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오후 4시 당진시청에서 ‘현대제철 드림(dream)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은 것.당진장학회 이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현대제철 드림(dream) 장학금’이라는 명칭으로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5억 씩 총 50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매년 5억 원씩 기탁해 이미 당진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이 50억 원에 달한다.김홍장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와 경제적으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들의 지원을 위한 현대제철의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당진장학회도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장학회는 매년 지역 인재양성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28일 294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36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서산/당진/태안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음성 대소초등학교와 인도네시아 반둥 카랑바우랑 초등학교 교류단이 음성군청을 방문했다.음성 대소초등학교와 자매학교인 인도네시아 반둥 카랑바우랑 초등학교 교류단 15명이 지난 23일 음성군청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작년에 이어 2번째 방문으로 대소초등학교에서는 글로벌 리더십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음성군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교류 사업이 시작됐다.음성군청을 방문한 교류단은 조병옥 음성군수와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원남면에 소재한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찾아 기획 전시전을 관람하고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조병옥 군수는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 음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소초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활동 사업은 다문화 시대에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대소초 이상국 교장은 “바쁜 군정에도 교류 학생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음성군과 조병옥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자매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교류단은 이달 18일 입국해 대소초 학생들과 함께 전통놀이, 전통음식 만들기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견학하고 26일 인도네시아로 돌아간다.음성=송관범 기자 songkb12@ggil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음성군이 오는 28일부터 진천, 괴산군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영치에 나선다.이번 영치는 각 군 영치 담당자가 모여 타 군의 체납차량을 합동으로 영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8일은 진천군, 29일은 음성군, 30일은 괴산군에서 영치단속이 실시된다.영치 단속의 대상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및 불법 명의 차량이며, 주요 읍·면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한다.불법 명의 차량이나 고액·상습체납차량의 경우에는 영치와 더불어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 조치하고, 1회 체납이나 소액 체납의 경우에는 영치예고를 적극 활용하여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타 시·군 차량도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촉탁영치를 할 수 있으며, 충북도 내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경우 2회 이상 체납이 있을 때부터 촉탁 영치 대상이다.음성군 영치 담당자는 “이번 권역별 영치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한 활동 중 하나”라며 “단순히 다른 군 징수담당자들이 같이 영치를 하는 것을 뛰어넘어, 권역별 합동 영치는 징수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9년 10월 현재 음성군의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약 16억 원이며, 체납차량 대수는 5098대다.자동차세 체납액은 음성군 전체 체납액의 13%를 차지하고 있다.음성=송관범 기자 songkb12@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사진은 A 씨가 사고로 숨진 대형팬 입구 모습지난 22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서 사망한 A(32) 씨의 사망 원인을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아세아시멘트 측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10 분쯤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아세아시멘트 내 3호 킬른(원료를 소성하는데 사용하는 가마)을 점검차 들어간 뒤, 대형 환기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대형팬은 시멘트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바깥으로 빼내는 설비다.사건이 발생하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경찰서, 산업안전관리공단 등은 지난 22일, 23일 각각 현장조사를 벌였다.발견 당시 사망한 A 씨의 몸에는 외상은 물론 혈흔이 없었다.사건 당일 A 씨를 목격한 사람은 총 두 명이다. 먼저 같이 근무하는 ‘현장 점검반장’이다. 그는 사망한 A 씨가 점심시간이 되도 오지 않자 찾아 나섰다. 이후 3호 킬른 대형 펜 안에서 누워 있는 A 씨를 발견하고 동료들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두 번째로 목격한 사람은 ‘생산팀 반장’이다. 그는 사건이 발생되 전 오전 9시 30분쯤 사망한 A 씨가 1호 킬른에서 3호 킬른으로 가는 것을 목격했다. 비록 A 씨를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앞서 대형 펜 점검을 먼저 한 설비근무자도 있다.그는 오전 8시 15분쯤 예열하고 있는 킬른을 식히기 위해서 전원을 차단했다. 이후 10시쯤 대형팬 공간의 열을 냉각시키기 위해 팬을 세우고, 멘홀(가로 70㎝, 세로 50㎝)을 열고 펜을 다시 가동시킨 후 12시 쯤에 정지되도록 맞춰놓고 철수했다.그러나 유가족들은 A 씨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다.설비근무자가 떠나 시간과 A 씨가 사망한 시간이 불과 10~20분인데 어떻게 이런 짧은 시간에 이런 일이 발생될 수 있냐는 것이다.또 A 씨가 사망한 당시 열로 인해 외상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도 했다.유가족들은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대형 펜이 정지됐을 때 누군가가 스위치를 돌려 A 씨가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여기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 측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는 A 씨 혼자 밖에 없어 사고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대형 펜 열기가 200~300℃ 정도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갔는지 아직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경찰은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는 “당시 근무자 등을 토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겠”고 밝혔다.그는 이어 “맨홀을 열고 냉각 여부를 확인하던 중 A 씨가 대형팬이 작동돼 그 압력에 빨려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부검결과는 3주쯤 후에 나올 전망이다.제천=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단양군에 단양 선착장이 새롭게 열며 단양강 대항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군에 따르면 단양 선착장 개소식이 지난 24일 단양읍 수변로 단양문화마루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김정환 ㈜충주호관광선 대표이사 등 단양군 기관·사회단체장 8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 이후에는 참석한 80여 명의 인원들이 운항을 시작하는 선박의 시승 기념행사도 진행했다.이번에 운항에 들어가는 제비호는 2014년 5월 건조한 최신형 선박으로 길이 28.64m에 너비 6.6m로 196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운항노선은 단양 선착장을 출발해 대명리조트~상진대교~단양강 잔도~만천하스카이워크~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을 회항하는 코스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군은 이번 운항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강 수변을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단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한 단양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1999년까지 정기적으로 운항하던 충주~신단양 간 유선 운항은 충주댐에서 선박운항을 위한 적정 수위 유지가 어려워 2010년 10월까지 부정기적으로 운항을 했으나, 댐 수위 부족과 수중보 건설로 인해 선박운항을 중단했다.하지만 지난해 단양 수중보 건설로 적정수위가 유지됨에 따라 선박 운항을 재개하게 되었으며, 단양 도심 앞 단양강을 운항하는 유람선은 지난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이로써 단양강에는 11척의 유·도선이 운항하는 대항해 시대가 열렸다.단양팔경 중 옥순봉, 구담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성면 장회나루는 장회선착장~제비봉~강선대~구담봉 & 옥순봉~만학천봉~금수산~옥순대교~청풍나루 코스로 관광선을 운항하며 왕복 25㎞에 달한다.삼봉 정도전이 유년 시절을 보낸 도담삼봉 유선장에서는 49인승의 유람선과 보트 5척을 운항하며, 도담삼봉과 석문의 비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또 새로운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최근 운항을 시작한 도담삼봉의 단양황포돛배는 길이 11m, 너비 2.9m의 12인승 목선인 황포돛배를 하괴리와 도담리 구간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수려한 단양강 수변관광 개발로 관광 1번지 단양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단양=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

 단양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가 26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9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 방성주 지휘자의 지휘 아래 현란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초청팀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된다.오프닝 무대에서는 매포읍 주민자치 색소폰 동호회의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 처녀 등 익숙한 곡의 색소폰 연주와 매포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의 방송댄스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오후 3시부터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첼로스트 엄찬영의 ‘Concerto for cello no.2 3악장’ 독주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합주 앙상블 등 10여 곡이 연주된다.특히 첼로 앙상블 연주에서는 귀에 익은 음악인 영화 ‘어벤져스 OST’와 미드 ‘왕좌의 게임’ 메인테마곡이 연주되며 현악 앙상블에서는 ‘You raise me up’을 연주하며 감성 풍만한 가을오후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세빌리아의 이발사, 뮤지컬 지킬 & 하이드 이태리 칸초네, 라이온킹 등 오케스라 단원들의 바이올린·비올라·첼로 협연이 빚어낸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도 선보일 예정이다.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 오케스트라 공모로 출범했으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스탠퍼드 대학 공연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단양=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충북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