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24 11:0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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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4일로 상강이다. 이에 뜻과 날씨가 관심을 끌었다.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로 한로와 입동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중구일과 같이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상강에 국가의례인 둑제를 행하기도 했다. 특히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는 때이기에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한다.중국에서는 상강부터 입동 사이를 5일씩 삼후로 나누어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였다. 이를테면 초후는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는 때, 중후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는 때이며, 말후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속에 숨는 때라고 한다. 김형수의 ‘농가십이월속시’에도 한로와 상강에 해당하는 절기의 모습을 “초목은 잎이 지고 국화 향기 퍼지며 승냥이는 제사하고 동면할 벌레는 굽히니”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중국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40

토익 오늘 24일 성적발표해...다가오는 시험 준비 꿀팁은?토익 성적 발표에 화제 (사진=YBM) 토익이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성적을 발표해 화제다.영어교육기업 YB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3일 시행된 토익 시험의 성적을 24일 오전 6시 발표했다.24일 YBM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389회 토익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702.64점으로 나타났다.응시자들은 LC 평균 386.70, RC 평균 315.97점을 기록했다.한편 390회 토익 시험은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시행될 예정이며, 해당 시험의 추가접수는 24일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다.시험시 유의사항 및 준비물은 본인 확인을 위한 규정 신분증을 지참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신분증 미 지참자가 시험 도중 적발될 경우에는 규정위반행위로 해당시험 무효 처리된다.다만 신분증이 없는 학생들은 청소년증을 제시하거나 여권, 주민등록 등복 혹은 초본을 준비해야 한다.이외에도 개인 연필(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 불가)과 지우개를 필수로 준비하고 전자식 시계를 착용시 컨닝 방지를 위해 제출 해야 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손목시계 착용해 시험 시간을 확인하며 응시하면 좋다.만약 부정행위로 간주된다면 해당자의 성적은 무효처리 되며 부정행위 일로부터 최소 1년 부터 최대 5년까지 시험을 응시 할 수 없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8:05

군산고등학교 화재에 200여명 대피소동...화재 원인은?군산고등학교 화재에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사진=연합뉴스) 전북 군산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논란이다.23일 오후 7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교실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실험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불이 났을 당시 학교 내에 설치돼있던 화재경보기가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5층 화학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35명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화학실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군산고등학교는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1923년 3월 29일 일본인 교육기관이었던 5년제 군산중학교를 모태로 1951년 교육법 개정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 군산고등학교로 개편하였다. 군산고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며 교화는 장미이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7:58

양자 컴퓨터 개발중이라 밝힌 구글 슈퍼컴퓨터보다 뛰어나다'구글 양자컴퓨터 개발중 (사진=연합뉴스) 양자 컴퓨터가 화제에 오르면서 구글이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 집중이다.구글이 슈퍼컴퓨터로 1만년 걸리는 연산을 약 3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양자(量子)컴퓨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블로그와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관련 기사에 이른바 ‘양자 지상주의’(quantum supremacy)로 불리는 중대발견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양자컴퓨터의 전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그동안 연산 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가 발휘한 능력을 혁신적으로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구글은 현재 어느 정도는 오류를 수반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개발해 시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필수적인 연산 능력을 성취하는 데는 수년간의 엔지니어링과 과학적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며 “하지만 우린 명확히 하나의 길을 보고 있고, 앞으로 나가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썼다.한편 지난 9월, 구글이 새로 개발한 양자컴퓨터 칩 ‘시커모어’가 특정 과제를 푸는 임무에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를 완전히 압도해, 양자컴퓨터가 기존 디지털 컴퓨터의 성능을 일부 넘어서는 ‘양자우월성(양자우위)’을 최초로 달성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이 미국항공우주국(NASA) 사이트에 게시됐다 삭제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구글은 현존 최고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걸릴 문제를 양자컴퓨터로 3분 20초(200초)만에 풀었다고 밝혀 과학계와 공학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연구 결과가 동료 평가를 거친 정식 논문으로 드디어 출판됐다. 유출됐던 연구 내용은 전부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쟁사인 IBM은 문건 유출이 보도된 10월 초부터 지난 21일까지 줄곧 “구글은 양자우월성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부정해 왔지만, 적어도 구글이 현존 최고의 양자컴퓨터 칩을 개발해 특정 과제에서 슈퍼컴퓨터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인 것은 확실해졌다.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수백만 배 이상의 계산 성능을 기반으로 국방, 과학, 의료, 제약, 자동차, 항공우주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한 컴퓨터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7:32

금강산 관광 준비중이던 현대 빨간불...김정은 “금강산, 남북 관계 상징물 아냐” 남측 시설물 철거지시금강산 관광 준비중이던 현대 비상 (사진=연합뉴스) 금강산 관광을 준비중이던 현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측 시설물 철거 지시에 빨간불이 떨어졌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싹 들어내라”며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시설의 철거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남북 관계가 한층 경색된 국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의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비판한 데 대해 금강산 관광 주사업자인 현대아산은 "관광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밝혔다.현대아산은 지난 8월 고 정몽헌 전 회장 16주기 추모 행사를 금강산에서 개최하려 했지만 무산됐으며, 이번에 김 위원장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남북경협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하며 관광재개를 준비해왔던 현대그룹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차분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정부와 북측 대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또 필요하다면 개성 연락사무소 등을 통해 접촉을 시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한편 현 회장은 지난해 11월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 금강산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고 정주영 명예회장께서 자신이 평생 일군 현대그룹의 자산과 역량을 금강산과 북녘에 아낌없이 투자했기에 가능했다"며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담담하게 그리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7:26

인헌고 진상조사 착수...인헌고 학생들 "학생은 정치적 노리개가 아니다"인헌고 계속되는 논란  인헌고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려져 논란이다.정치 편향교육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서울 인헌고등학교 학생들 앞으로 현수막이 펼쳐졌다.인헌고 학생수호연합(학수연) 소속 학생들은 23일 인헌고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헌고 교사분들의 정치적 발언과 사상독재는 기본 교육법에 위반되는 행위”라며 “학생들의 사상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인헌고 3학년생으로 학수연 대변인을 맡아 이번 기자회견을 주도한 최모 군은 “인헌고는 현 정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며 “인헌고는 학생들을 교사들과 똑같이 생각해야만 하는 ‘좀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인헌고 학생 50여명이 동참하고 있는 학수연은 교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주입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교사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는 학생에게 “가짜뉴스 믿는 사람은 다 개돼지야”라고 말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업적을 긍정 평가한 학생에게는 “너 일베니?”라고 모욕을 줬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이들은 또 지난 17일 교내 마라톤 대회 때 반일 구호를 강요받았다며 “학생은 정치적 노리개가 아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장달영 변호사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학수연은 전날 서울시교육청 신문고에 교사들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는 민원을 냈다. 시교육청은 곧바로 사전조사격인 특별장학에 착수했다.같은 시각 나승표 교장은 교내 시청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사들의 사상 주입은 없었다”고 반박했다.나 교장은 “‘조국 가짜뉴스’ ‘박근혜 사기꾼’ 등 문제의 발언들은 모두 와전된 것”이라며 “교사가 편협된 사상을 갖고 지도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말만 듣고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이라 교사들 상대로 전수조사를 했고 확인 과정에 있다”며 “우리는 그런 단체(학수연)를 인정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1·2학년 학생회장 5명으로 이뤄진 학생회장단은 “학교 내에서 먼저 해결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인헌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학수연 주장에 반대하는 학생들도 목소리를 냈다. 학수연의 기자회견 장소에서 학생 50여명은 “저게 개돼지다” “허언증 그만”이라고 맞받았다.2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학수연은 사실을 왜곡·과장하고 있다”며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페이스북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모두 삭제됐고 ‘좌빨’ ‘빨갱이’로 매도당했다”고 말했다.서울교육청은 이날 인헌고에 담당 장학사 20여명을 파견해 일부 교사의 정치편향 여부에 대한 전교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조사 필요 시 감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 관악구 인헌고 학생들은 22일 "교사로부터 '반일 구호'를 외치도록 강요받고 동의하지 않으면 '일베'라고 비판받았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하는 청원을 냈다.  인헌고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인헌고학생수호연합(학생수호연합)'은 이날 오전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시교육청에 청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청원서엔 “정치 편향적이며 특정 정파의 입장을 두둔하고 학생의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부 교직원의 행태는 학생 인권을 짓밟는 폭거”라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반일(反日) 구호를 복창하지 않거나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범죄혐의를 비판하는 학생들을 교사들이 '일베', '수구' 운운하며 매도했다는 주장도제기됐다.이번 논란은 피해학생 모임의 대표자인 최인호 학생의 퇴학을 학교 교사 등이 모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촉발됐다. 학수연은 "현재 인헌고 A 교사와 어떤 학생이 서로 만나서 인헌고 학수연 대변인인 최인호 학우가 너무 예민하다며 '최인호 학우의 퇴학'을 얘기하고 있는 것을 발각했다"고 전하며 논란을 낳았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6:09

[오늘 날씨] 상강인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 비소식 미세먼지는 좋은에서 보통...안개 낀 날 운전법은?오늘 날씨는? (사진=연합뉴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절기이자 목요일인 24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 강원영동, 제주도는 가을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4~22도, 인천 15~22도, 수원 14~22도, 춘천 13~20도, 강릉 15~20도, 청주 14~21도, 대전 14~21도, 세종 14~21도, 전주 14~22도, 광주 12~23도, 대구 15~20도, 부산 16~21도, 울산 16~20도, 창원 16~20도, 제주 19~22도 등이다.25일 낮까지 강원 영동은 20∼60㎜의 비가 오겠다. 제주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 무렵까지 5∼30㎜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구름이 많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도에서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 기온은 18~23도로 각각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25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동해상과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25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안개 낀 날 운전 법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편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날이 증가해 자욱한 안개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특히, 안개가 낀 날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4배 가까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안개가 낀 날에는 감속주행을 해야한다. 도로교통법 제17조에는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 경우 최고 제한속도의 50%를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맑은 날보다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감속해 주행해야 한다.또한 전조등, 안개등, 비상등을 사용해 내 차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다.안개가 심한 날에는 안개등만을 사용해야 한다. 안개가 심하다고 상향등을 켜면 오히려 난반사를 일으켜 시야 확보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안개등과 전조등을 사용해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안개가 낀 날에는 차량의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차 유리에 김 서림이 발생할 수 있어 난방과 에어컨을 적절히 활용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가 크지 않게 해야 좋다.여름에 장마나 태풍의 비로 인해 와이퍼의 고무상태가 손상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와이퍼를 점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경음기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상대방 운전자에게 알려 커브 구간이나 구부러진 도로에서 마주오는 차량이 서행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안전운전해야 한다.특히, 강이나 바다가 인접해 있는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안개가 더욱 잘 발생하므로 주의하며 안전 주행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5:46

여가부 윤지오 숙소 셀프지원 논란?사진 : 연합뉴스 2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여성가족부와 그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등장했던 윤지오 씨에 대한 숙소 지원 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여가부에서 내려온 기부금으로 윤씨를 지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박봉정숙 원장을 향해 "윤씨를 지원한 법적 근거가 있느냐"며 "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먼저 나서서 도왔냐. 지금 이분 발언이 거짓말이라고 해서 소환당하고 도망을 다니고 있지 않으냐"고 따져 물었다.이에 박봉정숙 원장은 "장자연 관련 수사 의혹이 중요했다"며 당시 지원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하지만 김 의원은 "증언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분을 도와주냐. 법적 근거가 없는데도, 그렇게 일해도 된다고 권한을 위임받았는가"라고 지원이 부적절했다는 점을 부각했다.오전 동안 윤씨 지원과 관련해 논란이 거듭되자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오후에 "당시 윤지오 씨에게 15만8천400원을 기부한 사람은 나"라며 직접 해명했다.그는 "검토 결과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해 내가 예산검토를 중단했다. 그래서 내가 사비를 내서 대방동에 있는 서울여성플라자에 3일간 (윤씨를) 숙박을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적 기부이기 때문에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기부금 출처를 물어봤을 때 (공개했다면) 이게 미담으로 회자됐을 것"이라고 말해 일부 야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은 "왜 숨겼냐. 숨긴 이유가 미담이 될 거 같아서라고. 이런 답변이 어디 있는가"라며 김 차관 고발을 위한 여야 간사간 정회를 요구했다.여야 간사는 정회 동안 김 차관 고발 대신 사과를 받는 선에서 상황을 정리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김 차관은 요구대로 사과하며 자세를 낮췄다.그러나 김 차관은 이후 윤씨에게 숙소 지원 외에도 동행 조력자까지 지원한 일이 관련 자료 제출로 확인되자 '직권 남용'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언론을 통해 장씨 사건의 목격담을 전한 윤씨는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경찰은 캐나다에 머무는 윤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그가 국내로 들어오지 않자 신병 확보를 위해 캐나다 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이날 국감에서는 서울 금천구 아동학대 피해자 아버지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피해 당시 여가부 지원이 사실상 전무했다고 증언했다.금천구 아이 돌보미였던 김모씨는 14개월 된 정모씨 부부의 자녀를 수십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정씨는 '여가부로부터 지원받은 것이 있는가'라는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질의에 "당시 차관님하고 관련 분들 몇 번 본 거 말고는 없었다"며 심리치료 지원 등도 금천경찰서를 통해서 받았다고 설명했다,정씨는 돌봄서비스 이용대금을 환불받고자 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받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그는 "돌보미 선생님에 대해서 처벌을 받게끔 판결이 났는데 건강지원센터 센터장님 등에 책임자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이 났다"고 성토했다.이 장관은 '여가부가 지원을 하나도 안 했다고 해 격분했다'는 송 의원 말에 "아이들 키우는 엄마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성매매 집결지가 국·공유지에서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전국에 성매매 집결지가 21곳이 있다면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그는 이 장관에게 "토지 관계는 파악된 게 있느냐"고 물으며 "마산 서성동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의 경우 50m 내 어린이집 2곳, 200m 거리에 초등학교가, 담을 하나 놔두고는 주택지가 있다"고 했다.이어 "더 놀라운 것은 집결지의 29.8%가 국공유지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1987년 2월 기획재정부가 소유권을 가진 뒤로 한 필지는 2020년까지 나머지 두 필지는 2022년까지 임대계약이 돼 있다"며 "정부가 소유한 땅을 성매매 집결지로 이용하도록 임대를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대해 이 장관이 "무허가 점유가 많다. 대부분 경우는 장기간 점유를 해서 점유권에 대해 일정 부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자 여 의원은 "무단 점유를 했으면 임대계약이 나올 수가 없지. 정부가 임대해서 무단점유가 아니다"라고 따져 물었다.여 의원은 "이미 창원시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여가부는) 기재부와 협의해서 바로 조치해달라. 21개 전국 성매매 집결지, 불법이라 손을 못 대는데 국공유지 점유하는 것에 대해 조치만 하더라도 없앨 수 있지 않겠나"라고 제안했다.

사회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