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24 11: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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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이후 많은 투자자들은 고위험보다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익형 상품 중에서도 청약통장과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텔 상품이 급부상하고 있다.‘용인 더트리니’는 SK하이닉스가 120조원 투자를 확정한 용인시 처인구 최중심지에 세워진다.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10년간 반도체 제조공장(팹) 4개를 건설하고 D램과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 및 반도체 상생 생태계 거점을 조성한다. 준공되면 총 1만2000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게 된다.여기에 지원부서 인력 3000명과 주변에 입주할 50여 개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 직원 8000여 명 등 총 2만3000여 명이 상주한다. 축구장 10개 크기의 반도체 팹 4개와 중소 협력사,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공간을 한 곳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굵직한 호재들로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른 ‘용인 더트리니’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프리미엄급 아파텔(710가구, 28~46㎡)이다. 발렛파킹과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택배 보관, 세차, 하우스키핑, 모닝콜, 장보기, 청소, 세탁, 각종 예약 등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보다 편리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더트리니는 현재 마지막 잔여 세대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이 지역은 역삼도시개발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업무용지 12만6,000㎡, 복합용지 5만7,000㎡, 주상복합용지 19만7,000㎡, 공공시설용지(도로․공원 등) 31만㎡로 행정타운 배후기능을 갖출 예정으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특히 21만평에 위락시설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위치한 더트리니 상가는 대지면적 1,456.23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한정식 호텔식당 ‘더트리니 경복궁’ 등의 대형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소아청소년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를 비롯해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함한 메디컬 센터는 개원과 동시에 분양까지 완료된 상황이다.메디컬 센터는 주변의 의료 수요를 한 곳으로 모아 상권의 집객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인구 확보가 상업시설 투자의 키포인트인 만큼, 투자처로서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용인시 복합 컴플렉스몰 '더트리니'는 아파텔 포함 1400가구의 고정수요와 용인행정타운, 용인대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용인시 대표 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텔과 상가는 모두 완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이다. 이 때문에 투자와 함께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아파텔은 무엇보다 5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 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받게 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고 전했다.시공은 포스코ICT가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10:12

갤럭시S10, 우주로 간다 ··· '지구배경 셀카' 프로젝트 진행영국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의 스페이스 셀피 사진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갤럭시S10이 이름(갤럭시:은하계)대로 우주로 간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삼성 킹스크로스에서 갤럭시S10 5G를 활용해 우주에서의 셀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셀피'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두 대의 갤럭시 S10 5G를 특수 제작된 헬륨가스 기구 장비에 탑재해 약 20km 상공 성층권으로 띄워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유럽 전역 22개국 소비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추첨을 통해 사용자들의 셀피 사진을 헬륨가스 기구에 있는 갤럭시S10 5G에 전송하면 성층권에서 갤럭시S10 5G 화면에 표시되는 사용자들의 셀피를 지구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촬영해 신청자들에게 보내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 영국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 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도 참여한다.  손흥민 선수는 "우주에 띄운 갤럭시 스마트폰에 셀피를 보낸다는 컨셉이 흥미로웠다"며 "삼성 스페이스 셀피 캠페인으로 지구 배경의 셀피를 갖게 된 첫 한국인이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9:50

독특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흥행 바람을 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소 정형화된 마케팅이 주를 이룬 부동산 시장이지만, 최근에는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편으로 건설사들도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견본주택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시선을 끄는 방법이다. 상품성을 높이고 강조점을 내세우기 위해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올인빌(All In Vill), 다(多)세권, 파크 프론트(Park Front) 등은 해당 사업지의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되며 널리 확산된 용어다. 수요자들에게 사업지의 강점을 각인시킬 수 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단지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자주 사용된다. ‘역세권’에서 파생된 단어인 ‘O세권’은 수요자들에게 빠르게 단지의 특징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으로 번지면서 지속적으로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맥도널드와 가까운 ‘맥세권’, 스타벅스 인근 ‘스세권’, 편의점 주변 ‘편세권’ 등이 그 예다. 최근에는 슬리퍼를 신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슬세권’으로 일컫는 용어도 나타났다. 마케팅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견본주택에도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최근에 분양한 단지의 주택전시관에 파빌리온 정원으로 꾸며진 중정과 테라스를 설치하고, 자녀와 동반한 수요자들을 겨냥해 키즈존을 선보였다. SK건설은 견본주택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해,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평면도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인 HMD(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 화면을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도 볼 수 있다. 이처럼 특징적인 상품성을 돋보이기 위해 신조어를 사용하거나 독특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단지가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송도에 최초 신개념 도시형 생활 오피스가 있어 화제다. 이는 에스디파트너스(시행)가 공급 중인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다. ‘도시형 생활오피스’는 초소형 섹션 오피스에 수전시설, 발코니 등으로 주거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오피스를 설명하는 용어다.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 받을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입주기업의 편리한 사무환경을 위한 별도의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업종 제한이 있고 일반 투자 수요의 접근이 어려운 반면, 도시형 생활오피스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지녔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공유오피스 개념도 도입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공유 공간의 활용도 가능하다.‘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국제업무지구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고 건물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인천 송도~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도 추진된다. GTX-B노선은 인천과 서울 생활권을 20분대에 연결하고 남양주 마석까지는 5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KTX경부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 노선도 연결될 예정이다.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부산과 광주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달빛축제공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몰, 롯데몰, NC몰, 세브란스 병원, 아트센터인천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송도국제도시 10공구에 인천신항이 개장한 이후 인천항 전체 물동량 상승세를 이끌면서 해운·항만업계의 이목이 송도로 집중되고 있으며, 또한 송도 9공구에는 지난 4월 개장한 크루즈터미널에 이어 오는 12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연간 1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워터프런트 건설공사도 송도국제도시의 큰 호재 중 하나다. 동양의 베네치아를 목표로 첫 삽을 뜬 공사는 우선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를 잇는 1-1단계 사업이 2021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송도는 국제업무지구뿐 아니라 관광도시로서의 모습까지 갖출 예정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9:50

 차가버섯·후코이단·자수정 온열의료기기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의 대표 후코이단 제품인 미역귀 후코이단(제품명 ‘후코100골드’)의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미역귀 후코이단(제품명 ’후코100골드‘)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해외배송 및 선물용으로도 별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려인삼바이오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거주 한국인들의 상당수는 현재까지 주로 일본산 후코이단을 섭취해왔으나, 최근 일본 방사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후코이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국내 미역귀 후코이단으로 쏠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고려인삼바이오는 미역귀 후코이단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맞춰 특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대표상품인 차가버섯 스틱 제품을 최대 3박스까지 함께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역귀 후코이단은 전남 완도에서 채취한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주목할 점은 국내 원료로써 국제식품안전마크인 ‘코셔(kosher)와 할랄(halal)’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는 점이다.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미역귀 후코이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안전한 원료 사용과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순수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추출 공정에서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 홈페이지 및 24시간 고객센터, 24시 카카오톡, 문자상담을 통해 후코이단 전문 상담원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9:00

신라젠 자사주 7만 5천주 무상 취득 논란 무슨일?신라젠 무슨일? (사진=신라젠 홈페이지)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이사로부터 자사주 7만5000주를 무상증여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신라젠은 이번 무상증여에 대해 '주식 인도 목적'에 있다는 설명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취득은 전 임원의 주식 인도 청구의 소와 관련한 주식 인도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만, 해당 주식이 주식 인도 목적으로 사용되지 못할 경우 문 대표에게 반환된다.앞서 신라젠은 황태호 전 대표와 스톡옵션 지급을 두고 벌인 소송에서 최근 패소한 바 있다.한편 신라젠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임상 관련해서 신장암(미국, 호주, 한국), 대장암(미국국립암연구소, NCI) 대상 병용임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긍정적인 데이터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한 펙사벡의 상용화를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음을 밝혔다.신라젠은 2003년도에 David H. Kirn 과 John Cameron Bell 박사가 창업한 미국계 기업인 Jennerex Inc사를 인수한 기업이다.간암 (HCC) 3상 임상이 계획대로 2020년까지 순조롭게 완료될시 최근에 시판된 암젠 Imlygic 다음으로 세계 최초로 Oncolytic Virus 를 생산하는 기업이 될 전망이다.또한, 신라젠은 차병원그룹의 분당차병원과 항암바이러스제제 펙사벡과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여 임상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4 07:21

미디어커머스 하면 한국을 꼽는 시대도 옛말이 되고 있다. 중국이 IT 미디어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대규모 내수 시장을 원동력으로 한국보다 19배나 큰 시장 규모를 갖춘 탓이다. 이러는 사이 지역 상품은 대기업 미디어커머스가 빨려 들어가고 있다. 미디어커머스란 드라마·영화·개인방송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가령 스마트 TV를 통해 드라마 속 상품을 주문하거나, 개인사업자가 SNS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식이다. 미디어커머스의 초기 단계를 홈쇼핑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최원석 KOTRA 중국 우한무역관이 발표한 ‘미디어커머스 강국, 중국의 성공요인과 시사점’에 따르면, 이커머스 판매 상위 10개 국가 중 1위는 단연 중국으로 올해 1조 9350억 달러 규모를 갖췄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왕홍(网红)이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미국(5870억 달러) 영국(1420억 달러), 일본(1150억 달러)이 뒤따르고 있고, 한국(1030억 달러)은 5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시장 격차는 무려 19배에 달한다. 워낙 인구 수와 내수 규모가 급격히 차이 나는 탓에 이 정도면 선전했다고 볼 수 있지만 속사정을 살펴보면 뼈아프다. 동영상을 보다가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중국 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500여 개가 넘는 반면, 국내 동영상 서비스엔 이제 막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적용되고 있다. 그마저도 대기업 중심으로 독점돼 활발한 플랫폼 개발이 정체돼 있고, 미디어커머스 성장의 근간인 모바일 결제율도 지난해 중국이 71.4%에 달하나 한국은 26.1%에 불과하다. 이에 최원석 우한무역관은 “한국 소비자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활용동의를 거쳐야 해 AR, VR 등 신기술이 접목되면 ‘포지티브 규제’에 걸린다. 미디어 플랫폼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풀어야 중국을 따라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충분한 플랫폼 개발 없이 규제가 풀리면 중국 플랫폼에 국내 시장이 잠식당할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 8월 SK 스토아에 지역 중소기업 12개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 상품마저 대기업 미디어커머스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인 거다. 따라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출연연과 협력해 지역 벤처 미디어커머스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지난 4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도입된 이래 세종, 강원, 대구, 전남 등 7개 지역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각의 특화된 산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반면, 대전시가 많은 강점을 갖춘 ‘바이오메디컬’ 분야조차 탈락했기 때문이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7:52

“연초에 팔려고 내놨는데 한동안 보는 사람도 안 왔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물건 보겠다는 사람이 꽤 있네요.”온갖 부동산규제로 도배돼 부동산 분위기가 침체된 세종이 최근 살아날 조짐이 보인다. 매매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전세가 역시 오르며 적체된 물량이 소화되는 중이다. 비싸진 대전 집값으로 투자 수요가 다시 세종으로 몰리는 것이란 분석 등이 나온다.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3주 연속 상승세를, 전세가는 이달 둘째 주 하락 전환되긴 했으나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이후부터 세종에서 저평가된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시장에 나온 물량이 하나둘 소진되고 있다. 단 전세의 경우 가을 이사철이 끝난 영향으로 최근 하락 전환됐으나 올 상반기보단 적체 물량이 상대적으로 줄었다.세종의 부동산이 지난달 이후 오름세를 보인 건 계절적 영향도 있겠으나 비싸진 대전 집값에 피로감을 느낀 투자 수요가 인근 세종으로 향해서로 예상이 주를 이룬다.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부동산 분위기가 뜨거운 곳으로 대전 전역에서 아파트 매매가 등이 크게 오르는 중이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자 분양가 역시 상당히 비싸지며 3.3㎡당 1200만 원이 최저선이다. 너무 급격히 오르자 자본력이 약한 외지 투자 수요는 대전과 가깝고 장기적으론 호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세종을 차선으로 선택했다는 예상이다.다른 한편으론 부동산규제 완화, 혹은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내세운다. 현재 부동산규제의 대표 격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세종과 서울 전역을 포함해 모두 31곳이다. 현재 일부 자치단체는 투기과열지구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졌다는 논리를 내세워 부동산규제 완화를 정부에 건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일부 자치단체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한 사례가 있는 만큼 관련 조치가 나올 수 있다.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된다면 세종 역시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일부 투자 수요는 세종의 부동산규제 완화, 혹은 해제를 예상하고 발 빠르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볼 수 있다.세종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물건을 보러 오는 이들이 올 초보단 확실히 있는 편이다. 시장선 다양한 예상을 내놓고 있으나 정확한 건 모른다”고 말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7:29

 연구에 활용된 위상물질 기반 나노역학소자의 모습.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이론으로만 이해됐던 위상물질이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의 기반인 양자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서준호 KRISS 책임연구원과 김건우 독일 쾰른대 연구위원 공동연구팀이 위성물질의 특성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위상물질은 2016년 데이비드 사울리스와 던컨 홀데인, 마이클 코스털리츠가 위상학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물리학에 도입해 탄생한 개념으로 학계에선 ‘별난 물질’로 불린다. 이를 이론으로 제시한 세 명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았고 전세계는 별난 물질인 위상물질은 현실세계로 가져오기 위한 연구로 뜨겁다.위상물질은 위상학에서 구멍의 수로 상태를 구분한다. 가령 반지와 도넛은 현실에서 서로 다른 물질이지만 위상학적으론 구멍의 수가 같아 동일 물질로 본다. 위상물질로 전자소자를 만들면 온전한 양자 결맞음 상태를 가져 양자소자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위상물질은 전자소자로 활용할 수 있는데 아직까진 극히 이론적이어서 현실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위상물질의 특성을 완벽히 이해해야 하는데 구멍의 수 등을 측정하기가 어렵다.연구팀은 위상물질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전자상태밀도를 측정하고자 했다. 우선 위상절연체인 비스무스셀레나이드 화합물로 수백 나노미터 굵기의 나노선을 만들었다. 나노선은 양쪽을 고정한 채 가운데를 띄운 형태로 기타 줄과 비슷하다. 기타 줄을 튕기면 공진하는 것에 착안했다.연구팀은 금속 박막 전극에서 수십 나노미터 떨어져 진동하도록 해 공진을 유도했고 위상물질의 전기적 특성과 상태 밀도에 따른 공진주파수 변화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즉 전자와 전자 간의 밀도,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구멍의 수’가 존재하는지 알아냈다. 나노선의 진동과 그 표면에 존재하는 전자계의 상호작용에 의한 양자현상에 기인함을 명확히 밝혀낸 것이다.서 KRISS 책임연구원은 “대표적인 반도체 소자인 트랜지스터가 나오기 전까지 실리콘이라는 반도체 물질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에만 수십 년이 걸렸다”며 “개발한 역학적 공진 기반 측정기술 또한 큐빗, 스핀트로닉스 소자 등 미래 양자소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위상물질의 특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연구 논문은 이달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0월호에 실렸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7:20

 오는 2026년까지 생산설비 현대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금산공장. 한국타이어 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026년까지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의 생산설비 현대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투자는 국내 경기 침체와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탈피하고자 첨단 설비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과감한 투자로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전·금산공장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고인치 타이어의 시장 수요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최근 근로환경 트렌드에 부응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과 워크앤라이프발란스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팩토리는 종이 없는 공장으로 근로자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안전사고도 많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서다. 현재 사측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웨어러블(Wearable) 로봇 개발·도입을 위한 추진 조직을 구성해 주요기관·대학과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인간 친화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추가되면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조현범 사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그럼에도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자양분 역할을 했던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을 다시 한 번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7:01

 온라인 쇼핑몰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 사례. 특허청 제공정부가 방탄소년단(BTS) 관련 위조상품 단속과 함께 계도에 나선다. K-POP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인기 가수 관련 상품 시장도 커져가나 이들 상품을 모방한 위조상품 제조?판매유통 등 상표권 침해행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허청은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대표 아이돌 그룹 BTS의 소속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BTS 관련 위조상품 유통 등 상표권 침해행위 근절을 위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특허청은 온·오프라인에 BTS 관련 위조상품을 상습적으로 대량 공급·유통하는 업자들에 대해선 기획단속을 하고 26·27·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BTS 콘서트 현장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현장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BTS 공식 채널을 통해 위조상품의 구매를 자제하고 공연 당일 특허청과 함께 합동단속을 한다는 내용을 BTS 팬 등에게 알린다.한편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30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제보를 바탕으로 BTS 관련 위조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시킨 도매업체 4개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관련자를 형사입건하고 현장에서 문구류, 의류?잡화 및 액세서리 등 상표권 침해물품 수천 점을 압수했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7:01

 자율주차기술 연도별 출원 현황. 특허청 제공최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한창이면서 관련 특허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4년 이전 연평균 60건에 불과하던 자율주차기술 관련 특허가 2015년 이후 연평균 105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4년 자율주행차 관련 국제협약인 비엔나협약이 개정되고 2015년 자율주행로드맵이 발표되면서 기술개발이 가속화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10년 간(2009~2018년)의 출원을 기술분야별로 살펴보면 주차장 빈자리 표시 223건(29%), 가변교통 지시 218건(28%), 충돌방지시스템 122건(16%), 교통량검출 107건(14%) 순으로 조사됐다. 주차장의 개별 빈자리를 표시하는 기술분야가 다수를 차지했는데 이는 주차할 때 빈자리를 찾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가 특허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출원인별로 살피면 중소·중견기업 출원 234건(30%), 대기업 191건(24%), 외국기업 138건(18%), 대학·연구기관 108건(14%), 개인 104건(13%) 순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및 개인은 상대적으로 제어가 쉽고 기존 주차시설을 개선하는 응용분야의 기술개발이 많았고 대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은 센서 등이 융합된 신호체계의 교통지령을 전송해주는 기초분야의 기술개발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 | 태한프레스(thpress) | 2019-10-2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