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13 15:4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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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최일 기자] 사람들로부터 “실물이 훨씬 나아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쁘다는 유쾌한 입담꾼이 대전에 온다.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가 ‘기생충과 함께한 인생’을 주제로 기생충 박사 서민(54) 교수 초청 강좌를 개최하는 것. 오는 19일 오후 7시 중구 대흥등 대전사회서비스원 9층 가치100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전시가 보조금 지원사업인 DPI인권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단국대 의과대학에서 기생충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자이자 칼럼니스트, 방송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 교수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기생충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의학 에세이’, ‘밥보다 일기’ 등의 저서를 펴낸 서 교수는 지난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발간해 화제가 되며 날카로운 정치 풍자 지식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한편, DPI인권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2-226-052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태한마당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4-1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