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18 05: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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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명학장학회 알뜰매장 운영 모습. 명학장학회 제공 재단법인 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가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육성, 자원 재활용 확산 등에 기여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다.2017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명학장학회는 산성시장 내 부자떡집 맞은편 골목 제일유통 2층에 알뜰매장을 개설해 개인이나 상점 등에서 기부 받은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기부 물품은 사용 가능한 모든 생활용품이 대상이고 알뜰매장으로 지접 가져 오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방문하여 수거하고 있으며,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매장을 찾아 직접 기부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중고 물품이 아닌 새 상품을 기부하는 시민들 또한 증가 추세로, 물건을 구입하는 시민들도 많아 희망사다리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알뜰매장에는 현재 샴푸 및 그릇 등 주방용품과 어린이 학습용 도서전집, 리바이스 청바지 등 의류, 어린이 및 성인 한복, 전자오븐레인지 및 청소기 등 가전제품, 악기 및 운동용품, 장난감 및 인형 등 1만여 점의 물품이 진열돼 있다.기증하는 시민들은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도 있고, 구매자는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민간 장학사업을 장려하고 기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자연보호에 기여하는 것 아니냐”며 반색하고 있다.명학장학회 관계자는 “기부 받은 물품을 매년 몽골과 라오스에도 정기적으로 기증하고 있다”며 알뜰매장에 대한 시민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재단법인 명학장학회는 1976년 임명학 선생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역사 깊은 장학회로, 최석원 현 이사장이 장학금 확충을 위해 장학회후원회(백제포럼) 결성, 골프대회 개최, 희망사다리사업단 설립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는 매년 1억 5000만 원 에서 2억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명학장학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은 공주시 산성시장5길 43-32 알뜰매장을 직접 찾거나 전화(041-853-3131, 070-4803-5090, 010-2324-2377)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7:30

공주시가 올해 긴급복지지원 확대 시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공주시 만들기에 주력한다. 시는 실직이나 질병, 출소, 가정해체 등 갑작스런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나 질병 치료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복지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자살 고위험군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지원가능 위기사유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와 의료, 주거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으로,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의료비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생계비 지원대상자에게는 10월부터 3월까지 연료비 9만 8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긴급복지지원을 받는 대상자가 사망 시 장제비 80만 원, 출산시 해산비 7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할 예정”이라며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시민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총 887가구에 5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소득기준 등에 따라 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경우 민간기관 등과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7:30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5일 개최된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에서 축사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속에서 행사를 강행한 김정섭 시장과 공주시를 향해 쓴 소리를 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김정섭 공주시장과 공주시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세계 각지로 확산되면서 하늘길은 물론 국경까지 폐쇄하는 마당이고, 국내의 크고 작은 행사는 줄줄이 취소되는 마당에 공주시가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3명으로 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1000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5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국제안전도시선포식'을 강행했다.사람들이 모이는 자리 차체를 피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는 더구나 행사 참석을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까지 보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행사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다.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공주시가 한가해도 너무 한가한 것 아니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마저 자제하는 상황에 이런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시민 안전을 우선하겠다면서 행동은 전혀 딴판이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까지 일침을 가했다. 이 부의장은 축사를 위해 연단에 섰지만, 축사 대신 쓴소리를 날렸다.이 부의장은 “작은 면단위 행사까지 취소하는 마당에 꼭 이렇게 강행해야 했는지 안타깝다.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최근 창궐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세계보건기구인 WHO의 몫으로,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공포 속에서 안전도시 선포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일갈했다.국제행사여서 행사를 중단할 수는 없었다고 하더라도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거나, 행사 일정을 신종 코로나가 잠잠해진 뒤로 늦췄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나눠주고 의료진까지 대기시키는 등의 부산을 떨었지만,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0여 명의 시민 중 다수는 시의 행사 강행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시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안이한 행정’과 김정섭 시장의 ‘보여주기 식 행정’이 화를 불렀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한편 이창선 부의장은 이날 오후 개최된 공주시 탄천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쓴 소리를 했다.이 부의장은 “시의원은 당선되는 순간 지역구와 당을 떠나 공주시 전체를 보고 일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 시민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면서 “정치인들은 시민의 심부름꾼이지 군림자가 아니다. 여러분이 잘 감시해야 의원들이 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의식전환을 촉구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5:06

김용팔 제14대 탄천면체육회장이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희수 전임 회장으로부터 탄천면체육회 깃발을 건네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건용 기자김용팔 제14대 탄천면체육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3년간 공주시 탄천면의 체육발전을 이끌게 됐다.공주시 탄천면체육회는 지난 5일 오후 5시 웅진동 리버스컨벤션 3층 자스민홀에서 2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이희수 제13대 회장이 자리를 물러나고, 김용팔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023년 말까지 탄천면체육회를 진두지휘하게 됐다.먼저 이희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8년과 2019년 시민체전에서 종합 3위와 종합 2위의 성적은 회원들은 물론 면민들의 성원으로 가능했고, 오늘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된 것도 모두의 도움 덕분”이라며 “훌륭한 인품과 역량을 가진 김용팔 회장을 정점으로 탄천면체육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용팔 신임회장은 “자부심과 자긍심이 되는 체육회를 만드는 것이 저를 믿고 맡겨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길로 믿는다”며 “3년간 성심과 성의을 다하는 것은 물론 탄천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것인 만큼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윤석형 공주시체육회장은 “고향 분들을 뵈니 반갑고 기쁘다. 지난달 30일 선거에서 민선 첫 체육회장 당선도 고향 분들의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체육회의 조기 정착과 안정에 혼신을 다할 것인 만큼 김용팔 회장을 비롯한 탄천체육회가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과 김경수?서승열 시의원, 김동일 충남도의원, 정홍숙 탄천면장 등도 축사에 나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처럼 체육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직결돼 있다. 체육발전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희수 이임회장과 김용팔 취임회장의 앞날을 축하했다.한반도 최재웅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석형 공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배건주 공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웅재 전 탄천면체육회장과 윤금중 탄천면체육회 고문, 정진석 의원을 대신한 이미호 여사. 류석만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국현 공주시이통장협의회장, 윤홍중 탄천농협조합장, 박광복 공주시자율방재단장, 윤홍중 전 공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52

백제중학교 영자신문 발간 회의 모습. 백제중 제공부여 백제중학교(교장 이존석)에서 2019학년도를 되돌아보는 영자신문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백제중은 2017, 2018학년도에 이어 3회 연속 영자신문발간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이는 고등학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백제중의 영자신문발간 프로젝트는 영자신문 자율동아리(3학년 권도형, 정진오, 임수연, 김서연, 정유빈, 김가은, 김영서, 이우천, 조소윤) 구성원 9명의 학생이 기사만들기 작업에 참여했으며, 황현주 영어교사가 지도했다.이번 영자신문은 이존석 교장의 발간사가 1면에 실렸으며, 현장학습체험, 4차산업혁명 박람회, 영어철자맞추기 대회, 수학축체 기사가 2면으로 구성됐고, 3면은 학교활동, 마지막 4면에는 수수께끼 및 퍼즐을 만들어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신문제작에 주체적으로 참여한 3학년 이우천 학생은 “솔직히 조금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완성된 영자신문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 영어실력이 그만큼 향상된 확신이 든다. 토대를 마련해 준 황현주 선생님과 박지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활짝 웃었다.이존석 교장은 “3년 연속 완성도가 뛰어난 영자신문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 백제중학교의 영어교육이 활발하게 전개된다는 것을 신문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틀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47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취약계층 대상 주거급여를 지난해보다 대폭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전·월세 임대료나 집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예산이다.주거급여는 지난 2015년 7월 맞춤형 개별급여제도 도입에 따라 생계급여와 분리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의 44%에서 45% 이하(4인 가구 기준 213만 7128원 이하)로 확대됐다. 특히 2018년 10월 부양의무자 제도 폐지에 따라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타인 소유의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맺고 살면서 실제 임차료를 내는 가구에 지원되는 임차급여는 기준임대료 상한선 안에서 실제 임차료를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1인 가구 최대 15만 8000원,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23만 9000원까지 지원된다.자택 거주자에 지원되는 수선급여는 주택 노후 정도에 따라 지난해 대비 21% 인상된 최대 1241만 원(7년 주기)까지 지원 가능하다.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마다 주거급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주거급여나 수선급여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47

부여군 도심 가로등 수리장면. 부여군 제공부여군은 야간교통 환경개선과 도심·농촌 소외 공간 범죄예방을 위해 올해 도심 가로등과 농촌 보안등을 330개소 신설한다.군은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신규 설치와 이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부여군 범죄예방 디자인 및 방범시설 등 설치 지원 조례'에 의거 신규 설치와 이설 대상지를 선별한 후, 신설 300개소, 이설 30개소 등 총 330개소에 대한 공사를 금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아울러, 도심형 가로등 및 농촌보안등의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부여군 도로조명 관리시스템과 양방향 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시에 2인 1조, 2개 팀을 상시 운영하여 즉각적인 보수를 실시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금년도 가로등 및 보안등 전수조사를 통한 대상지는 야간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생활환경이 불편한 지역 위주로 선정했으며, 군민들에게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로환경과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47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이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을 전달받는 장면. 부여군장애인복지관 제공부여군장애인복지관(관장 장현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지원고용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체에 선배치하여 직무지도원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켜 취업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해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부여군 내 사업체 발굴을 통해 그동안 취업이 어려웠던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3주간의 현장 훈련과 순탄치 않았던 연장훈련까지 실시하며 11명의 중증장애인을 취업시키는데 성공했다.그동안 취업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던 중증장애인에게 지원고용을 통한 취업의 기회는 새로운 희망과 자립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장현두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중증장애인이 사업체에 취업한 이후에도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취업의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47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6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마곡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한승우)와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군내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기업유치활동의 거점을 마련했다.마곡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서울시가 직접 개발한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112만 4000㎡ 규모에 150여 곳의 첨단 연구·개발(R&D) 업체가 입주 중 또는 건축 중이다.대표적으로 LG 8개사, 코오롱 3개사, 롯데 6개사, S-oil, 이랜드 3개사, 귀뚜라미 5개사, 넥센타이어 2개사, 대웅제약, 오스템임플란트 2개사 등 대기업과 유망 중견·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다.김돈곤 군수는 양해각서 체결식 자리에서 “그동안 청양군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임에도 교통망이 부족해 발전에서 소외됐지만, 조만간 고속도로와 철도 신설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게 된다”면서 산업적 측면의 발전 잠재력을 부각했다.서부내륙고속도로와 충청문화산업철도 건설 이후에는 청양군이 수도권과 서해안 산업벨트권, 중부 내륙권을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마곡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의 시너지효과 창출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다.이어 김 군수는 청양지역 신규 산업단지 투자기업에 제공할 지원책을 제시했으며, 마곡산단 관계자들은 제조업 공간 확보와 관련한 정보와 새로운 투자환경에 긍정적 관심을 보였다.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청양군은 조성 중인 산업단지 정보를 마곡산단 입주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청양군에 투자를 희망할 경우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마곡산단 입주기업들이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들인 만큼 제조업 중심의 청양군 신규 산업단지와 상호 보완적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며 “향후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6 14:47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일부터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공주시 제공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5일부터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풍물과 서예, 줌바 댄스 등 31개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복지관 이용자 1200여 명 중 70% 가량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계층이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복지관 측은 밝혔다.또 다중이 모여 자유롭게 이용하던 복지관의 사랑방, 샤워실, 구내식당도 운영을 중단한다.개별적으로 이용 가능한 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실도 추후 확산 여부에 따라 운영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다.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 추이에 따라 운영 중단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2-0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