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0 03:4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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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왼쪽부터)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 최정혁 사업주가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의 다섯 번째 주인공인 이재경 세종시 어깨동무봉사단장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제공[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세종시 어깨동무봉사단 이재경 단장이 선정됐다. 지난 4일 타이어뱅크는 세종고대점에서 이 단장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어깨동무봉사단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을 해왔다. 이 단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단장직을 맡아오면서 저소득 가정 51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봉사 대상은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이다. 이 밖에 수해 피해 가구 집수리를 위해 세종뿐만 아니라 충북 오송, 대전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어디든 찾아가는 봉사를 해왔다.이 단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난재해봉사단으로도 활동해왔다. 조천변 환경정화 활동, 외래 유해 식물 제거 활동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이 단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재난재해봉사단 사무국장을 맡으며 월 2회 방역 활동에 힘써왔다.이 단장은 “조치원이 고향인 사람으로 바라는 것 없이 지역에서 봉사해 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기회가 와 기쁘고 보람있다”며 “20년 이상 집수리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협의체 활동을 통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개인 또는 단체에 타이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한마당 | 태한프레스(thpress) | 2021-05-0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