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3-31 01:0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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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한남수 기자] 부여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을 창출하고 방역지원에 총력 대응해 나가고자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41억원을 긴급 편성해 제241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맞춤형 대응 사업예산이 시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전개로 인하여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총체적으로 붕괴 직전에 놓이게 됨에 따라, 신속히 투입할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19 극복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각 분야별 주요 사업비로는 문화관광 259억, 농림수산 114억, 도시개발 181억, 사회복지 96억, 교통물류 43억, 환경보호 108억, 특별회계 172억, 그 외 5개 분야 68억 원 등 모두 1041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부여군은 그동안 재난 재해 예비비 10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보건의료 지원 물품, 선별진료소 설치, 전통시장 방역강화, 취약시설과 복지시설 지원, 방역 약품·물품을 구입하는 등 촘촘한 철통방역을 유지하며 청정지역을 사수하는데 민관 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하여 총력 대응해 왔다.그동안 부여군은 코로나19 대응 특수시책으로 전통시장 50% 임대료 감면, 피해 화훼농가 꽃소비운동 전개, 구내식당 운영중지로 지역식당 소비운동 전개, 피해 납세자의 지방세유예 조치, 생계안정 희망나눔일자리사업 전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인센티브 지급확대 등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소비심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은 이번 추경예산이 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곧바로 선제적 소비와 투자 진작책을 최대한 강구하고 사업조기 발주와 선금집행 특례활용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적기집행에 매진함은 물론, 민생경제에 안정을 도모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극복 기반을 마련하는 등 3대 중점전략인 민생회복 지원, 소비진작 강구, 신속집행 총력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실패라는 상처에 노력이란 연고를 바르면 성공이란 새 살이 돋는다”며 “한국인은 위기극복의 유전자가 있어 희망을 갖고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13:32

청양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대응능력 배양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응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소방훈련 장면. 청양소방서 제공[금강일보 김종성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대응능력 배양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응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에 힘쓰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화재대응능력 자격 인증 시험은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며, 세부계획으로 자체 특별훈련과 함께 멘토링 지정 및 전담운영, 실기 동영상 시청 반복 숙달 등을 통해 취득률을 높이기로 했다.평가항목으로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펌프차량 조작 △로프매듭법(기구묶기) △동력절단기 및 송풍기 조작 △관창조작 및 주수기법 △화재진압 4인조법 등이다.정영찬 화재구조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 여건에 어려움이 있으나, 할 수 있는 내에서 최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13:32

[금강일보 김종성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운)는 3월 16일, 교무실에서 개학 연기 대응 신학기 준비 대책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책회의는 크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비, 신학기 교무학사 정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장평초는 지난 2월 27일, 신학기 대비 특별소독을 실시하였고 3월 2일, 방역물품(체온계, 의료용장갑,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 티슈 등)을 배부하여 신학기 대비 준비를 마쳤다.이번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비로서 전학년 담임교사의 학생 감염병 이해 연수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 감염병 관리 조직도를 통해 각자 맡은 책임 사항 숙지, 유증상자 출현 시 행동 요령 등을 실습하였다. 또한 통학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과 다른 수단으로 등교하는 학생을 나누어 실질적인 발열 체크 계획도 마련하였다.교무학사 정비 부분은 학사일정 조정,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 교실 환경 정리 등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강조하여 실시한 것은 학부모·학생 전화를 통한 학습안내, 생활지도였다.전학년 담임교사들은 학부모·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한편, EBS, e-학습터 등 가정학습을 안내하고 독서 상황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를 질문하며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집집마다 교과서, 참고서, 독서기록장 배부를 통해 내실있는 가정학습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윤용운 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이지만 전 교직원이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학습 공백 최소화, 건강한 신학기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11:36

[금강일보 김종성 기자] 합천초등학교(교장 최점미)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개학을 연기한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모든 담임 교사가 교과서 및 기초학습자료를 나눠주는 찾아가는 일대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개학이 5주뒤로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새 학기 담임선생님과의 첫인사,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7일(화) 하루 동안 통학버스를 이용해 유치원 교사를 포함한 전 교원이 학생들을 찾아갔다.교사들은 학교 휴업 기간에 가정에서의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e-학습을 홍보·활용하고 있으나, 여건상 e-학습을 운영하지 못하는 가정을 확인하여 필요한 기초학습자료를 준비하여 교과서와 함께 가정에 배부하였다. 새로운 담임교사와 첫인사를 나누며 방학 동안의 안부를 묻고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활을 당부하였다.교사들은 “추운 날씨에 할머니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책을 받으러 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빨리 개학해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다.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이어서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합천초등학교는 현재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와 휴대폰을 활용한 온라인배움교실, e학습터를 운영해 매일 담임교사와 소통하며 학습을 점검·코칭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급환경 구성 및 교육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가 필요한 가정에는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e-학습이 어려운 가정에는 스마트패드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합천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은 개학까지 남은 기간 가정·학생과의 지속적인 연락으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11:36

정연상 미래통합당 공주·부여·청양 예비후보[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정연상(49) 미래통합당 공주·부여·청양 예비후보가 끝까지 완주하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4선 중진인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 간 리턴매치 성사로 외나무다리 한판 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김근태 전 의원과 정연상 예비후보가 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정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진석 국회의원을 단수 추천한 것과 관련해 제1원칙인 ‘험지 출마’가 지켜지지 않은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그는 컷오프된 이인제 전 국회의원와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과 출마지를 옮긴 정우택 전 원내대표 등을 예로 들며 “4선의 정진석 의원을 험지로 보내지 않은 것은 원칙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공관위가 정 의원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했지만,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아직 공천장을 받은 게 아닌 만큼 후보자 등록일인 26일과 27일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며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기 위해 집회에 나서는 등 중앙당을 상대로 싸워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 예비후보는 또 오는 21일 오후 3시 공주시 신관동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으로, 당이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정 예비후보의 공약은 ▲백제문화제 격년 개최 절대 반대 ▲공주교대 총장 즉각 임명 ▲전용 배드민턴 체육관 건립 ▲전용 사회인 야구장 건립 ▲공주-부여 간 백제큰길 활용한 백제마라톤 개최 ▲제민천과 정안천 인도교 건설 ▲문화재 고도제한 즉각 완화 ▲여성 최우선 도시 건설 등이다.앞서 정 예비후보는 여러 차례 성명을 통해 박수현 예비후보의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의 ‘미투(Me Too)' 의혹,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 정책 및 4대강 보 해체 움직임, 마스크 대란과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 불이행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무능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정 예비후보는 미투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두 번째 영입인재인 원종건 씨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도 공천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을 거론하며 박수현 전 대변인의 공천 취소 및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또 백제문화제 격년 개최 수용 결정에 대해서도 “공주시민 누구도 모르게 시장이 단독으로 결정할 권한이 있는 것인가”라며 “김정섭 시장은 당장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공주시 계룡면 출신인 정연상 예비후보는 한일고를 거쳐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일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주시장과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바도 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09:34

     왼쪽부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진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정연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전홍기 민생당 예비후보, 김근태 무소속 예비후보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무려 8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2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9일 현재 모두 8명의 예비후보자들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1명, 미래통합당 2명, 민생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3명, 무소속 1명이 국회 금배지에 도전장을 내밀어 오는 26일과 27일 최종 후보자 등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수현(55, 유엔헤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 미래통합당 정진석(59,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정연상(49, 정치인), 민생당 전홍기(67, 전홍기영어학원장) 예비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또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종신(58, 정당인),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수지(69, 무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홍식(42, 회사원), 무소속 김근태(67, 정치인)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서울대 서양사학과(3년)를 자퇴한 뒤 제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을 거쳐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과기록은 없다.정진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16, 17,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실 정무수석, 제27대 국회 사무총장,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이어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의원 직을 수행 중이다. 전과는 없다. 미래통합당 단수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정연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공주시장과 국회의원에 출마한 바 있다. 2건의 전과기록이 있다. 미래통합당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전홍기 민생당 예비후보는 마닐라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김영삼 전 대통령 의전담당비서를 역임했으며, 전과기록은 2건이다.정종신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는 31년 6개월 간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 충남도당 대표를 맡고 있다. 학력은 기재치 않았고, 전과는 없다.이수지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는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 충남도당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학력은 미 기재했고 전과는 없다.이홍식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는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으로, 현재 솔브레인닝(주) 계장으로 일하고 있다. 전과기록은 없다.김근태 무소속 예비후보는 동국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육군대학 총장과 육군 제7군단 군단장을 거쳐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사령관, 제19대 국회의원(부여·청양/새누리당)을 역임했다. 현 예비역 육군대장으로, 2건의 전과기록이 있다.한편 각 정당들이 후보자 공천을 완료하면서 공주·부여·청양 4·15총선의 대진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4선 중진인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되면서 ‘진보의 탈환’이냐, ‘보수의 사수’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지난 20대 총선에서 44.95%를 얻는데 그쳐 3.17%p 차로 고배를 마신 박수현 예비후보는 절치부심 설욕을 벼르고 있는 반면, 정진석 의원은 5선 고지를 밟아 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두 후보의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 한판 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근태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와 총선 완주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미래통합당 정연상 예비후보가 변수가 되고 있다.민생당 전홍기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어느 정도 표를 얻을지도 변수로, 4년 전 국민의당 전홍기 후보는 6.91%를 득표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9 09:34

공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극복 위문품 전달 장면. 공주교육청 제공[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공주시보건소와 면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봉사단체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다.백옥희 공주교육장은 보건소를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장애인복지시설인 명주원에서 구입한 빵과 음료수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또 18일에는 마스크 공급량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생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공주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시지구협의회, 유구읍 주민자치 홈패션 등 5개 단체에 각각 50개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백옥회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최 일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과 봉사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와 학습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변화된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6:16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 상서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추가로 2주간 연장됨에 따라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학년별 필독도서와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패드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개학이 23일로 연장되자 선제적 조치로 지정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독서할 기회를 제공한데 이어 90% 이상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좋아 추가 개학 연장에 따라 한 번 더 기회를 제공했다. 독후 활동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느낌과 생각을 기록해 공유하도록 했으며, 다 읽은 책은 개학 후 학급문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스마트패드를 대여해 주고, 담임교사와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을 유지하고 있다.아울러 택배 또는 학교 방문 등 부모가 선택하는 방법으로 교과서를 배부해 교과 내용을 예습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특히 시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인 학교로 게임장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노출될 것을 염려, 교사들이 조를 구성해 순찰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 감사하다. 선생님들 힘내세요”라는 말을 전했다.윤복자 교장은 “학생의 입장에서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개학 맞이 준비를 위해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 재구성, 방역 등 교직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루하루를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6:16

공주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감도. 공주시 제공[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가 낡고 노후화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신중섭 교통과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시설 개선을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 동안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을 겪어왔던 승차대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우선 냉난방이 가동되는 안락하고 쾌적한 대합실이 조성된다.또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경계 담장설치 및 화단조성 등의 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시는 공주시의 공공디자인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에 담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이용객 편의는 물론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에 본격 착수하면서 18일부터 5월 말 완공 시까지 임시승강장이 별도로 운영된다.시는 시내버스터미널과 약 100m 떨어진 웅진로 제일약국에서 대한정형외과 구간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승차대 5개소로 이뤄진 임시승강장과 승객대기소, 이동식 화장실 등을 조성했다.또 금성동 대형버스 주차장을 승용차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했다.시는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 및 읍면동을 통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는 등 이용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신중섭 과장은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한국서복건강산업㈜ 코로나19 물품 기탁 장면. 공주시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코로나19 예방과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잇따르는 등 공주 지역사회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 업체인 남영진 한국서복건강산업㈜ 대표는 17일 시청을 방문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건강 보강을 위해 7억 500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 시는 관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어르신 1800명에게 앰플 1세트와 캡슐 2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공주시지회(회장 이철재) 또한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손소독제 200개(240만 원 상당)를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공주청년회의소(회장 박형순)는 친환경 손소독제 1000개와 라면 100박스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청소년관련시설 및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지원해달라고 기탁했다.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물결에 동참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자유총연맹공주지부 공주시에 면 마스크 800개 전달. 공주시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취약계층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공주지역 봉사단체들이 지난 17일 공주시에 면 마스크 800개를 1차로 전달했다.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관내 적십자봉사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유구읍 주민자치센터 홈패션교실 등 5개 단체로, 지난 11일 제작에 돌입해 6일 동안 모두 3000여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힘써주고 봉사단체를 격려차 방문한 김정섭 시장에게 1차로 800개를 전달했다. 마스크를 직접 착용해 본 김 시장은 “촉감도 부드럽고 필터가 있어 항균기능도 뛰어나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 주신 마스크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윤경자 여성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감염병이 사라져 국민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다음 달까지 1만 2000장의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할 예정으로, 관내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공익직불제는 쌀과 밭, 조건불리 직불 등을 통합해 논·밭의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일정 면적에 따라 동일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농지면적 0.5㏊ 이하 등 기타 일정 요건을 만족하게 되면 면적과 관계없이 120만 원을 정액으로 지원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면적 0.5㏊ 초과 농업인에게는 면적구간별로 차등화된 금액을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면적직불금은 쌀·밭 구분 없이 동일한 단가로 지급되며 오는 5월 확정될 예정이다.시는 공익직불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다르게 ‘선 농업경영체 정보변경’, ‘후 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공익직불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을 통해 4월 17일까지 직불금 산정 기준이 되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 등록해야 한다.공익직불금은 신청·등록 및 지급요건 검증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오는 11월 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농가 스스로 정보를 변경해 보조금을 신청하는 분위기를 조기에 정착시킬 방침이다.또 변경신청서 농가 배부 및 작성에 이·통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이·통장의 업무 역할 안내 및 이행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김대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익직불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련 법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김정섭 공주시장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장면. 공주시 제공[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촘촘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시는 사각지대 없는 방역활동을 위해 16개팀 32명으로 이뤄진 방역 전문 인력을 투입, 전통시장과 마트, 원룸촌, 다중이용시설 등 매일 100여 개소를 돌며 빈틈없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매주 수요일에는 시민들의 동참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일제 소독의 날’도 운영 중이다.현장대응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고, 의심환자들이 방문해 검사를 받는 선별진료소는 늘 긴장감 속에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천지 관련시설 12개소는 폐쇄기간을 연장했다.각종 종교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줄 것으로 간곡히 요청하고 있고,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증상유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대구와 천안 등 타 지역 확진자가 이송되면서 한층 강화된 방역망이 가동되고 있는 공주의료원에선 환자 한명이 지난 17일 처음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지금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인원은 모두 145명으로, 시는 이들 가운데 생활지원비를 신청한 6가구 15명에게 300만 원을 지급했다.또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겪는 자가격리자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공주시 3월의 역사인물인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여사. 공주시 제공[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 3월의 역사인물인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여사에 대한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가 최종 확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를 골자로 한 안건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11일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서 사애리시 여사에 대한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가 최종 결정됐다.문체부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유족의 초청 여부 등 훈장 수여 방법 등에 대해 ‘사애리시 선교사 기념사업회’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사애리시 여사의 이번 서훈 결정은 일제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길러주고, 수많은 여성들을 교육으로 일깨워준 공로가 인정됐다.사애리시는 1900년부터 40년 동안 공주를 중심으로 선교사와 교육자로 활동한 인물로, 공주에 충청도 최초로 여학교를 세워 유관순 등 많은 여성들을 교육으로 일깨운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로 일컬어진다.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지난해에는 사애리시 여사와 관계가 깊은 유관순 열사의 건국훈장 훈격(독립장)이 너무 낮다는 의견이 있어 추가로 건국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대한민국장이 수여되기도 했다.한편 시는 3월의 역사인물인 사애리시 여사에 대한 학술 세미나와 답사를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된 후 개최할 예정이다.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5:15

딸 부잣집인 부부공무원 정승호·김경진 씨가 사랑스러운 넷째딸을 낳아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청양군 제공[금강일보 김종성 기자] 청양군청 산하 부부 공무원이 넷째아이를 낳아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본청 민원봉사실에 근무하는 정승호 씨와 정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경진 씨 부부는 지난 13일 건강한 여아(3.8㎏)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으며 슬하에 네 딸을 두게 됐다.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넷째까지 낳게 되었다는 부부는 맞벌이로 양육의 어려움이 크지만, 가족과 주위의 도움 속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청양군의 출산장려정책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나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군은 넷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지원금 1000만 원과 양육비 지원을 비롯해 ▲산모도우미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큰아이 돌봄서비스 100%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임산부 영양제 지원 ▲무료 산전검사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보충식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김경진 씨와 함께 근무하는 김대수 정산면장은 “맞벌이 공무원으로 육아의 어려움이 클 텐데도 넷째아이를 출산한 부부가 참으로 고맙다”면서 “한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격언처럼 배려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

공주/부여/청양 | 태한프레스(thpress) | 2020-03-18 13:25